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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현장 소통을 통한 농업·농촌 혁신 박차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올해도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농업분과, 농산물유통분과, 농촌사회분과 등 3개의 분과로 구성된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는 농업인의 소득증대, 농촌이 당면한 문제해결, 농업인 역량개발과 인력육성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농업·농촌 관련 예산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 출범 이후 올 2월까지 총 25번의 회의를 통해 186건의 안건을 취합, 118건을 완료했으며 26건은 추진 중이다. 그동안 제안된 주요 정책으로 ▲수입 농자재 값 상승에 따른 못자리용 인공상토 및 유기질 비료지원 문제 ▲송아지경매 값 하락과 맞물린 조사료 지원 문제 ▲유기동물 처리방안 ▲외국인 근로자 도입 방안 등이다. 위원회는 임원회의, 정기회의, 임시회의, 분과회의 등 연간 1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제안 주제발표, 성과분석, 현장견학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올 상반기는 3월 역량 강화 교육, 4~5월 지역농정 현장탐방에 이어 분과회의 및 임시회의를 5~6월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에 대해 보다 구체화하는 등 농업 분야 민관 협치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인들도 본인들의 목소리가 시의 정책에 반영되고 이를 체감할 수 있어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운영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가 농민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농정발전과 혁신을 위한 민관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농업정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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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현장 소통을 통한 농업·농촌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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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도로공사와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한국도로공사와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12시경 배포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박현섭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장, 농가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 및 지역농가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휴게소에서 토요일은 당진방향 일요일에는 대전방향 야외공간에서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직거래장터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계획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과 과일, 채소류 및 농·가공 상품들이 수수료 없이 판매될 예정으로 농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한다. 김정섭 시장은 “직거래장터 확대를 통해 중소농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2021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주휴게소 양방향에 로컬푸드 직판장을 설치했으며 지난달부터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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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도로공사와 지역상생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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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갑동(신원사↔갑사↔동학사) 셔틀버스 본격 운행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키 위해 신원사에서 갑사, 동학사를 왕복 운행하는 이른바 ‘신갑동’ 셔틀버스를 본격 운행한다. 신갑동 셔틀버스는 계룡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신원사, 갑사, 동학사의 각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관광과 등반을 실시한 뒤 되돌아갈 마땅한 대중교통 수단이 적어 불편했던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됐다. 셔틀버스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백제문화제 기간에 1일 왕복 3회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 활성화와 시외버스 이용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셔틀버스의 첫차 출발지와 막차 도착지는 신관동 육교 지점으로 정했다. 운행은 신관동 육교에서 오전 8시 30분 첫차로 운행을 시작해 동학사에서 9시, 오후 12시 30분, 오후 3시 20분 출발하며, 막차는 신원사에서 오후 4시 10분 출발해 5시 30분 신관동 육교에서 운행을 종료한다. 이용권은 하루 동안 이용 가능한 보통권이 1,500원이며, 경로 및 학생,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1,000원이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신갑동 셔틀버스 이용이 활성화 되면 계룡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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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갑동(신원사↔갑사↔동학사) 셔틀버스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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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도요금 30% 감면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수도요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청 전경사진 제공) 감면 대상은 모든 수용가(공공기관 및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제외)로 가정용 3만 6,491가구와 일반용 5,799개소 등 총 4만 2,290건이다. 감면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 기간 30% 감면된 요금으로 자동 부과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월평균 3억 7500만 원, 총 11억 2500만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장기화되면서 어려워진 상점 및 가계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드리게 됐다”며, “공공요금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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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도요금 3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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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 관련 공기관 대행사업 안내 적극 홍보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2년 공기관 대행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리플릿 및 포스터를 제작 배부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으로 추진하는 공기관 대행사업은 벼 병해충 항공 방제 지원 사업, 농작업지원단 육성운영 사업 등 총 29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36억 1200만 원이다. 공기관 대행사업은 공주시가 보조금을 지원하여 농협은행에 대행 또는 위탁하는 사업이다. 이 중 농협 자금이 참여하는 사업은 농작업지원단 육성 운영사업 외 6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5억 6510만 원 중 국도시비는 38억 7410만 원, 농협자금은 약 6억 9100만 원이다. 센터는 이 같은 정보를 알기 쉽게 담은 리플릿 900부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하고 홍보 포스터 4천 부도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는 농업인의 소득 증가와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농촌인력 및 농업자재 지원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많은 농민이 적기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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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 관련 공기관 대행사업 안내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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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나래원, “관내 요금은 그대로, 관외지역은 2배 인상”
- 추모공원 공주나래원의 화장시설 사용료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이달부터 조정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부여와 청양에 이어 논산시까지 나래원 화장시설 이용료가 이달부터 기존 관내 요금인 일반화장 10만 원, 개장유골 8만 원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다만 인근 타 지역 화장시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충남지역 11개 시군에 적용되는 준관내 요금을 신설하고, 관외 요금은 수도권 지역 수준으로 현행보다 2배 인상한다. 이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관외 요금을 적용하다 보니 관외지역 화장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경기지역 화장수요는 28.4%로 충남도 평균 25.5%를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이번 화장시설 사용료 조정으로 관외지역 화장수요 감소를 유도하고 논산시 관용 요금 적용으로 예견되는 나래원 수익감소를 보전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공주시민의 이용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우선 예약제와 화로 1기 추가 설치 등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화장시설 사용료 인상은 관외지역 화장수요를 줄이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라며 “보다 나은 장묘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장묘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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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나래원, “관내 요금은 그대로, 관외지역은 2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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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전쟁은 답이 아니다’ 캠페인 동참
- 김정섭 공주시장은 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며 릴레이 전쟁반대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각 회원 도시들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모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정섭 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무고한 시민들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국제질서와 평화를 무너트리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주기 바라며, 우크라이나의 평화적 해결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윤국 경기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협의체로 공주시를 비롯해 61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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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전쟁은 답이 아니다’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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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향군인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 공주시 재향군인회(회장 방재천)는 지난 23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2021년 지역사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5가구에 난방유 40L와 연탄 300장을 각각 전달했다. 방재천 회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을 격려하고,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재향군인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 재향군인회는 공주시 안보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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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향군인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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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방치건물을 상권 홍보판으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눈길
- 공주시 원도심을 상징하는 중동교차로에 특별한 변화를 가져온 건물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역 작가들이 참여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낡고 오랫동안 방치돼 잦은 민원이 발생했던 중동교차로의 한 건물을 공주산성상권 이야기 홍보판으로 새 단장했다. 이를 위해 시는 그동안 현장실사, 건물주와 협약 체결, 공공디자인 작가 협조 및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등을 추진해왔다. 시는 새롭게 조성된 홍보판을 상권을 대표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알리는 홍보 창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황의정 경제과장은 “우선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건물주와 공공디자인 작가, 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원도심 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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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방치건물을 상권 홍보판으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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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여성 관련 단체장을 대상으로 제8회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남성애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기평 공주시 새마을 부녀회장 등 18개 단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정섭 시장과 여성단체장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리더십 관련 전문 강사인 도영태 아하러닝연구소장으로부터 ‘변화를 선도하는 여성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어 각 단체들의 원활한 보조금 신청 및 정산을 위해 백인순 공주시 공동체지원센터 팀장이 눈높이 보조금 회계 교육을 병행했다. 김정섭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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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단체와 ‘리더십 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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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4년 연속 선정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들에게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웅진동 ‘인연, 이어지다’ 사업이 최종 선정되면서 지난 2018년 봉황큰샘마을, 2019년 국고개, 2020년 반죽동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시는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역사’, ‘문화도시’, ‘도시재생’ 등 3가지 콘텐츠를 개발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도시재생을 연결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 경제조직 등 다양한 지원기관이 계획수립 과정부터 네트워크를 구축,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경험한 지역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할 수 있어 향후 신규 뉴딜사업과의 연계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공주시가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큰 책임감을 갖고 예비사업이 도시재생 뉴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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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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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구상 밝혀
-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공주시를 충남의 거점도시로 만들어나겠다는 미래 성장 비전을 밝혔다. 김 시장은 29일 열린 제230회 공주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충남 최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가 올해 1,900억 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고, 공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93개 기업을 유치, 약 1조 2,840억 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하고 무령왕 동상 건립, 세계유산 축전, 기념우표 발행 등 17개의 기념사업을 추진, 시민 자긍심을 드높인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조성, 모든 경로당 점심 무료급식 시행 준비, 고령친화도시 국제인증 획득, 공주형 복지기준선 마련 등 보다 촘촘하고 강화된 사회안전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총사업비 5,577억 원, 주택 7,241호 공급, 수용 계획인구 1만 6,799명 등 공주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인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 계획 확정으로 공주시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주요 성과로 ▲제67회 백제문화제 성공 개최 ▲전국 최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건립 ▲ 행복도시~공주IC 연결도로 개통 ▲공모사업 78건 선정, 국‧도비 183억 원 확보 ▲공주알밤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임산물 부문 대상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정치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우선, 공공기관 및 기업유치 기반 조성과 서민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남공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6개 산업단지 조성 시기를 앞당기고 ‘기업 투자유치 촉진조례’ 개정을 통한 기업 투자유치 기반을 마련해 우수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제68회 백제문화제(프레대백제전)를 계획하고 우금티 전적 기념공원,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 호서극장 시민플랫폼 등을 조성해 중부권 문화‧예술도시로의 위상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무상 대중교통비 및 우유급식 등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 급식도우미 지원을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 등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 실현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을 산성동과 교동, 봉황동까지 확대하고,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과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감으로써 강남은 역사와 문화, 삶이 조화로운 도시로, 강북은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공주시가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의 큰 축으로 역할을 분담해 충남의 거점도시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며 “민선7기 마무리와 민선8기 새로운 시작의 해인 임인년이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되도록 ‘변화와 혁신’의 끈을 더 단단히 동여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1,046억 원이 증가한 8,555억 원 규모의 2022년도 예산안을 편성,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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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구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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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공주시, “공주를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건설”
-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대한민국 문화수도, 공주’ 건설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권에서 김정섭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공주KTX 역사 활성화 ▲공주형 치매주간보호소 운영 지원 ▲복합커뮤니티 조성 ▲호서극장 시민플랫폼 조성 등 충남도와 공주시가 그동안 함께 추진해온 주요 사업 등을 보고했다. 특히, 공주시가 지향하고 있는 ‘문화수도 공주’ 건설을 위해 백제역사유적지구 복원 정비사업, 문화관광지 조성, 충청감영 역사문화자원 관광 자원화 등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송선·동현 신도시, 스마트창조도시, 산업기반시설 조성 등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신성장벨트를 조성하고, 금강지구 지방정원 조성 등 공주의 미래발전 전략 및 과제에 대해서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양 지사는 노인회 공주시지회와 보훈단체 관계자 등을 잇따라 방문한 뒤 ‘청년현장’ 일환으로 원도심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만나 목소리를 청취했다. 양 지사는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충청지역의 정치‧문화‧행정의 중심지였던 공주는 세종시 출범 등의 영향으로 도시발전에 어려운 여건을 갖고 있다”며, “충남도와 함께 이 같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나아가 공주시가 충청권 메가시티를 선도해 나가는 주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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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공주시, “공주를 대한민국 문화수도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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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펼쳐
- 공주시 중학동(동장 전홍남)은 공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경환)에서 생필품으로 구성된 일명 ‘어부바 박스’와 동절기 난방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주신협에서 후원한 ‘어부바 박스’는 치약, 칫솔, 샤워젤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전달됐다. 또한, 전기장판 13개, 이불 10장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해졌다. 공주 영명고등학교(교장 이용환)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쌀 100kg과 배, 사과, 등 과일을 후원했으며, 봉황3통 한인택 통장은 한부모 가정을 위한 장학금 60만 원을 쾌척했다. 또한 SK텔레콤 중동대리점(대표 한종동)은 1인용 전기요 20장을 기탁했고, 부여 소재 애플피크(대표 추연홍)는 직접 재배한 최고급 사과를 후원했다. 중학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공주 맘들의 사랑방’ 카페(대표 금승원)는 토요 시장에서 모아진 생필품 및 옷가지들을 꾸러미로 제작해 저소득층 및 1인가구, 한부모가구, 여성시설 등에 전달했다. 전홍남 동장은 “공주신협의 꾸준한 ‘어부바 박스’ 후원과 주민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 다정다감한 중학동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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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동절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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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쟁반 만들기’ 호응
- 공주시 계룡면(면장 박인규)은 지난 18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 행복모임 행사를 진행했다. 관내 다문화가족 1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공주시 가족상담센터 전문 교육 강사를 초청해 폭력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나무 쟁반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다문화가족 본인이 좋아하는 물건을 선택해 만들기 체험을 하도록 했다. 박인규 계룡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만큼 쟁반을 만드는 이번 행복모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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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쟁반 만들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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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최대 30% 할인특가전 실시
- 공주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수확철을 맞아 농특산물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www.gmjangter.com)에서 진행되는 특가전에서는 옥광밤과 대보밤, 칼집밤, 고맛나루 쌀 등 약 40종의 공주 농특산물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녹용차, 햄, 표고버섯, 딸기주스, 알밤빵 등 새롭게 소개되는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고맛나루쌀 20kg이 6만 8.,00원에서 6만 1,500원, 칼집밤 1kg이 1만 3,900원에서 9,900원, 공주밤(특) 4kg이 3만 2,000원에서 2만 8,000원에 판매된다. 택배비도 무료이다. 또한, 고맛나루장터에 대한 고객 만족도 조사 및 상품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품 구매 후기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10명의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는 5천 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가입 마일리지 5,000점, 구매 마일리지 3%를 지급한다. 입점 및 판매 문의는 농식품유통과 농산물유통팀(041-840-8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현 농산물유통과장은 “공주시 생산자라면 누구나 고맛나루장터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고맛나루장터에 입점해 판매하는 경우 판매 수수료가 없고 상품 판매 상담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해 공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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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최대 30% 할인특가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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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첫걸음’ 공주시 신풍면 주민총회 개최
- 공주시 신풍면(면장 오원록)은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결과를 공개하는 ‘2021 신풍면 주민총회’를 최근 개최했다. 8일 신풍면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됐다 . 참석자들은 2022년 신풍면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안에 대한 안건을 공유하고 지난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투표 수를 합산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아름다운 둘레길 조성사업’이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으며 이어 ‘신풍 힐링 타임!, 귀농‧귀촌인과 소통하는 행복한 신풍 만들기’, ‘성년식을 통한 청년 인프라 구축’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한 안건은 오는 2022년 신풍면 자치계획의 기본바탕이 되어 지속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강동호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하며 신풍면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참여해 우리 마을이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원록 신풍면장은 “이번 주민총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풍면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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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첫걸음’ 공주시 신풍면 주민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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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금학생태공원 동식물 알아보기와 도토리체험 축제 열어
- 공주시 금학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호식)는 지난 6일 목재체험장과 금학생태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금학생태공원 동식물 알아보기와 도토리(상수리) 체험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돼 개최한 것으로 금학생태공원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주민자치 실현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식물 알아보기’는 목재 키트를 만든 후 숲 해설가와 동행하여 주미산 산책로를 걸으며 주미산에 자생하는 동식물에 대한 해설을 듣고 단풍으로 손수건을 물들이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토리(상수리) 체험 대축제’는 금학생태공원에 많이 식생하는 도토리 열매를 주제로 직접 만든 도토리묵, 도토리전 판매와 도토리묵 만드는 체험 및 도토리 활용 놀이 체험 등을 실시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호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금학생태공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길 기대하며 금학동주민자치회는 내년에 더 내실있는 좋은 행사를 개최하여 금학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 금학동장은 “행사 전반을 준비하느라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회원 뿐아니라 바쁜 일정에도 금학동 단체 회원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금학동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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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금학생태공원 동식물 알아보기와 도토리체험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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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평생학습! 내 삶의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이번 평생학습박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평생학습도시, 대학 및 민간 평생교육기관·단체 등 250여 개의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의 평생학습권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평생학습도시인 공주시도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충청남도 통합홍보관 내 ‘공주의 세계유산, 새활용으로 빛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자원을 시민의 평생학습으로 발굴한 특화사업 사례를 알렸다. 이 사업은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세계유산을 버려지는 화장품을 재활용한 소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주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뿐 아니라 백제문화제 및 공주 문화재 야행 등 공주를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 홍보 등에도 주력했다. 김기분 평생학습과장 “전국 단위 평생학습 행사에서 공주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타 지역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해 한 단계 발전하는 평생교육을 실현할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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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공주시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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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통계청이 202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공무원의 공로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총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는 이 같은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면서 유공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유공자 부문에서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 등 공무원 3명, 통계조사원 2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김성보 미래전략팀장과 통계조사원 13명이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공주시는 각 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다양한 홍보 방법을 활용, 각종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충실히 생산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통계청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조사 진행 과정에서 불응, 민원, 조사원 불편 사항 등이 최소화되도록 자체 교육 및 홍보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사요원 사전 진단검사 실시, 거리두기 철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료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통계조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정확한 통계자료를 각종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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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