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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 10주년 특별전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1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라메조형예술협회’는 서산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 사이의 교류와 발전, 서산지역의 문화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협회의 이름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로,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서산의 특색을 나타내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조형 활동을 한다는 의미에서 ‘아라메조형예술협회’라고 지어졌다. 협회는 목공예, 보태니컬 아트, 섬유미술, 사진, 우드버닝, 회화, 한국화, 한지공예, 칠보공예 등 분야별 역량 있는 작가들이 모여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산 시민들이 다양한 미술 장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승현, 고영진, 고정혜, 권효숙, 김서연, 맹현미, 맹현호, 문은영, 백은영, 이미영, 안향선, 오혜숙, 윤승호, 이태훈, 이현주, 원상호, 정주은, 정지연, 지연경, 함현구 등 20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회장 고승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라메예술조형협회가 더 많은 도민들과 예술적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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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 1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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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충남 당진서 개최
-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철수)는 30일 충남 당진 심훈기념관에서 제11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를 열고 지방분권 및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 개회식에는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과 충남도의회 정광섭 부의장(태안2‧국민의힘),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충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역의회 3급 직위 신설 촉구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이철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방문하신 곳은 농촌계몽소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의 필경사가 있는 곳”이라며 “운영위원장님들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수 회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표상인 지방의회가 바로서야 대한민국도 올바르게 설 수 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정부에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쓴소리 할 것은 마다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지방자치 발전, 주민의 복리와 행복 증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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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충남 당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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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11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건의 조례(의원발의 2건)과 일반안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총 14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약241억1천만원이 증액된 1조2,307억여원으로 제출되었으며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1억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11일간의 제259회 임시회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자료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2024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 및 승인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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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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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반려동문 장례문화 연구모임, 반려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복아영)은 2024년 9월 24일 연암대학교와 민간 반려동물 장례식장인 21그램을 방문하여 반려동물 장례문화와 관련된 현황을 점검하고, 천안시 반려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연구모임 소속의원, 천안시청 축산과 과장, 정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천안시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연암대학교와 21그램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연암대학교에서는 반려동물 보호계열 실습장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시설을 둘러보며 반려동물 보호와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반려동물 보호와 관련된 교육 영상 시청 후, 미용실과 피트니스실, 실내훈련센터, 반려동물생활센터 등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전문 교육 현장을 견학했다. 복아영 의원은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천안시에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21그램에서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와 관련된 절차와 시설을 살펴보았다. 의원들은 장례식장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마지막 이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장례 절차를 확인했다. 김길자 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가족의 한 구성원을 보내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천안시도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아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얻은 자료와 의견을 바탕으로, 천안시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안하겠다”며, “이를 통해 천안시의 반려동물 문화와 정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세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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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반려동문 장례문화 연구모임, 반려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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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발전사 주변 지원사업 심의, 어업인 참여 확대”
-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은 지난 23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발전사별 지원사업 파악 및 재원 활용 개선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효율적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인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을 비롯한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2차 모임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3사의 지역사회 협력 분야 담당자가 참석해 농어촌 상생 협력기금 출연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발전사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사업 중 해양 관련 사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예산 중 해양수산 관련 비중은 1~3% 미만에 그쳤다”며 “어업환경 및 수산자원 보전을 위해 예산이 사용되어야 하고 어업부문 지원에 사업예산이 일정 부분 이상 반영되도록 조례,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편삼범 의원은 “발전사별 지원사업 지역위원회는 사업의 계획 및 결산에 대한 심의권을 가지고 있는데 위원 구성은 내륙에 편중되어 있다”면서 “지역심의위원회 배정 시, 어업분야 관계자 위원 위촉에 대한 반영이 필요하며 중앙정부의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예산편성 시행령 개정과 특히 2개 시군 이상 구역에 대한 배분 기준 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도의회 연구모임 내에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자원시설세 중심의 세수 확보 전략이 중요하다”며 “도-지자체-발전사가 공동으로 출연하는 ‘정의로운 전환기금’을 연계 활용하여 해양수산 분야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재원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당진화력의 경우, 경기도 안산·화성 등이 공간적으로 넓게 반영되어 있어, 당진권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약해 보인다”며 “지역별로 균형 있는 지원사업 예산의 분배를 위한 발전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발전 3사 담당자들은 “실질적 효과가 있는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기타 기부금 사업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역심의위원회의 인원 배분 재검토와 ‘정의로운 전환기금’ 등이 신규 추진되고 있어 해양수산 분야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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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발전사 주변 지원사업 심의, 어업인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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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
-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0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건의 조례안(의원발의 2건)과 14건의 일반안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째날인 20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훈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9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이태모 의원과 서승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의원은「논산시 노후 도로표지판 정비」를 주제로 ▲노후 도로표지판 전수조사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고휘도 반사 재질의 도로표지판의 도입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 보수 체계 구축 등을 집행부에 촉구하였으며, 서의원은 「논산형 매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운영을 주제로 ▲「논산형 매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 우선 실시 ▲논산시와 지역농협 등 협업을 통한「논산형 매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운영을 제안하였다. 이어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허명숙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허명숙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계속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2건의 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 총 1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재활용 지원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등 총 2건이다. 임시회 셋째 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마지막날인 30일에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지난 7월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등을 위한 예산에 방점을 둔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님들과 집행부 간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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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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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
-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4년 9월 19일,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및 의원들과 26명의 어린이의원들은 학부모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정책제안 발표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이하 어린이의회)는 관내 어린이들의 민주시민 역량과 리더십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7월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약 3개월간 정책개발, 입법절차, 회기기법 등 지방의회 관련 교육과 의정 체험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배우고 지방의원 모의활동(role-playing) 등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의회는 기존 정책발굴 교육에 더해 국회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보다 다양한 의정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래 천안시를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더 큰 비전을 심어주고자 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참여한 어린이의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행금 의장은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어린이의회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해 한층 더 이해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어서 “어린이의원 여러분들이 앞으로 천안의 미래를 더욱 밝게 이끌고 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며 “저를 비롯한 천안시의회의 27명 의원들도 어린이의원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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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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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 개최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9~20일 1박 2일 동안 보령시 일원에서 후반기 의원 간 화합을 다지고, 집행부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의원과 직원 등 총 86명이 참석해 황주인 교수와 충남도의회 홍보대사인 민경진 배우의 강의를 청취했다. 황 교수는 ‘소통, 지구가 도는 방향으로 함께 서다’를 주제로, 민경진 배우는 ‘홍보대사가 바라본 충청남도의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도의원으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 도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도의회와 집행부 간 만찬을 통해 의‧도정 발전을 위한 화합 행사도 이뤄졌다. 두 번째 날에는 보령의 개화예술공원을 찾아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며 지역경제 현장을 살폈다. 홍성현 의장은 집행부와의 만찬에서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워크숍과 만찬을 준비했다”며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건설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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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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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행금 의장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천안시의회”강의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12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2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의회 소개”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그동안 시민들이 시의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제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김행금 의장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지금의 출산 지원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지방세 수입 중 담배 세입 500억원을 출산 장려를 위해 전액 편성하여, 지속적인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소 생각을 밝혔다.” 다만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서 간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지적하였다.” 신미자 지회장은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는 지난 2007년 출범한 전문 소비자 단체로써 이제는 시민사회단체 부설 평생교육기관으로 등록되어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소비자 정보대학을 개설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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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행금 의장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천안시의회”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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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제2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12일 천안 지역 미혼모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 3개 기관을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인철 제2부의장은 “충남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국민의힘)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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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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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간담회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9일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우호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기관 간에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을 비롯해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등이 참석했으며,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 등 3명이 자리했다.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의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공적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충남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영 인사 및 교류 협력 의향 전달 등 양 기관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현 의장은 “앞으로도 라오스와 충남도 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길 바란다”며 “특히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왕성한 교류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와 라오스는 지난 2022년 양해각서 체결 후 소방 장비 및 경찰장비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등 활발한 우호 교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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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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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전시 작가와 만남의 날 운영
-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는 6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9차 전시전 ‘時空-시선이 흐르다’의 안정연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안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한 후 10년의 침묵을 깨고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는 구상 작품과 비구상 작품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는 서산 이마트 문화센터와 성연, 행정자치센터 등에 출강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관람객 40여 명이 참석해 작가로부터 해당 작품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듣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작가는 “이번 전시회가 전업 작가 ‘Ari-ang’이라는 이름으로 여는 첫 전시회인 만큼 감회가 남다르다”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각적 감성을 전달하는 작가로서 길을 잃지 않도록 ‘Ari-ang’의 팬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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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전시 작가와 만남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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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 공동세미나 개최
- 충남도의회는 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관(101호)에서 한국법제연구원·입법이론실무학회·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도의회 입법평가제도의 특징인 지방분권 법제 개선방안 모색 차원에서 지방자치의 헌법상 가치와 의회의 규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한 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3개 주제로 구성된 이날 세미나는 ▲지방의회 입법 절차 개선 방안(한국법제연구원 양태건 박사) ▲지방의회 의정지원제도의 과제(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이관행 박사) ▲의회법의 예산분야 쟁점(한국지방세연구원 이지은 부연구위원)의 발제와 전문가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지방분권은 시대적 요구이자 국민의 염원”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의회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국가와 지역이 상생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수 한국법제연구원장은 “지방의회의 발전을 통한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기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의회법」 제정 등 지방분권의 실질적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대 및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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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 공동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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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광천전통시장 및 소관 기관 현장의견 청취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6일 제355회 임시회 현장 방문 일정으로 광천전통시장, 충남도립대학교,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을 방문했다. 광천전통시장은 홍성의 광천새우젓단지에 있으며,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젓갈과 김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정직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곳이다.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에서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광천전통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특성과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현대화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고려하고 보조사업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광천전통시장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상인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특히 “광천 새우젓과 김 등 지역 특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당부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경제 활동의 장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고, 광천전통시장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광천전통시장의 잔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서천특화시장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화재 안전 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광천전통시장의 활력을 이끌어왔고, 이러한 노력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도의회도 여러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이날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이 제기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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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광천전통시장 및 소관 기관 현장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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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의원, 천안시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시급성 강조
- 천안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은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병하 의원은 “소아 환자가 야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진료를 받을 곳이 부족해 많은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최근 2살 아이가 열경련으로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끝에 한 달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는 사건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소아 응급 환자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언급하며, 현재 의료진 부족 문제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아과 전문의의 전국적인 부족 현상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문제로 꼽으며, 천안시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광주시의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사례를 제시하며 "365일 24시까지 소아 응급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소아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천안시도 이러한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내 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병하 의원은 "천안시의 소아응급의료체계는 단순한 응급 대응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인프라"라고 말하며, "천안시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2살 아이의 쾌유를 바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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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의원, 천안시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시급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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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건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 천안시의회는 2024년 9월 6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에서 박종갑·김영한 의원이 발의한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광덕면의 오·폐수 처리시설 부재로 인해 주민 건강과 자연환경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광덕면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며, 광덕사와 광덕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으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곳이다. 그러나 오·폐수 처리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은 물론 지역 생태계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덕면 주민들은 천안시에 오·폐수관로 설치를 수차례 청원하였고, 457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제출되었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천안시가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즉시 투입하여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환경 영향 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절차를 마련하여 광덕면의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시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되며, 광덕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한 의원은 “광덕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천안시는 주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여 오·폐수관로 설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 채택을 통해 천안시의회는 광덕면의 환경과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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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건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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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6일 오후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해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동영상시청 ▲청렴교육(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 ▲청렴서약서 작성 및 결의 등 천안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천안시 의회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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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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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내실 있는 청년정책 추진” 당부
-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기영)는 지난 4일 제355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자치안전실과 청년정책관 소관 동의안·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출연계획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등 14건을 심사하여, ‘충청남도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보류하고, 12건을 가결했다. 박기영 위원장(공주2·국민의힘)은 “불과 1년 남짓한 기간 내에 충청남도 청년센터 운영 업무 위탁기관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사업의 연속성과 계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청년정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업무 감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청년 창업·창직 지원을 위한 원활한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잘 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노력해달라”고 제안했다. 오인철 위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예비 청년 창업·창직자를 위한 지원금에 있어 신용보증을 하더라도 팀당 지원금이 충분해보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속가능한 청년지원을 위해 적절한 지원과 사업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옥수 위원(서산1·국민의힘)은 “충청남도 청년센터의 사업 초기부터 위탁기관 선정에 좀 더 신중을 기해 사업추진에 혼선이 없도록 했어야 했다”며, “보조금만 쫓아 지원 신청을 하는 경우 등을 적절히 선별해 내실 있는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충남신용보증보험재단의 신용보증을 통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도민이 제대로 사업내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도가 지원하는 사업의 지원 사항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서천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보상도 받지 못하고 주거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민원이 많다”며,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보상과 피해복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도 수해 피해가 심각했음에도 피해현황과 수해복구에 대해 어떤 설명이나 보고가 진행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윤기형 위원(논산1·국민의힘)은 “행정기구 조정과 실국 신설에 따른 명칭 변경에 상임위 위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며 “사전 보고와 설명 과정이 없었던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무소속)은 “조직 개편의 가장 큰 목적은 일 잘하는 조직, 효율적인 조직을 만드는 것인데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은 업무구분이 불명확하고, 조직의 안정성 저해 등의 우려가 많다”며, “특히 코로나 환자 급증과 감염병 발생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에 감염병관리과가 없어지는 것에 위원과 도민들의 걱정이 많다”고 주장했다. 심사된 안건은 10일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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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내실 있는 청년정책 추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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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정 발전 위한 ‘역대 의장 초청 워크숍’ 개최
- 충남도의회가 의정 발전과 제12대 후반기 의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역대 의장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충남도의회와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역대 의장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대 김재봉 의장을 비롯해 14명의 역대 의장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도의회 업무보고를 진행한 후 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역대 의장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 발전과 의회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역대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역대 의장들의 고견을 반영하여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가장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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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의정 발전 위한 ‘역대 의장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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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 천안시의회 (의장 김행금)는 2일 의회의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장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프로), 유유희 변호사 (유유희 법률사무소) 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김행금 의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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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법률고문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