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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5년 의정연수 실시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4대폭력 예방교육과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도심 속 정원정책 성공사례인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는 강평을 통해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공유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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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5년 의정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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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전격 시행
- 김행금 의장(국민의힘)이 제2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10일 제2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5분 발언을 진행하고 27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까지 진행하며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을 심사하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이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복아영, 권오중 의원 등이 천안시의 행정, 사회 등에 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복아영 의원은 "지난 1월 13일 진행된 천안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에서 처음 시행된 것으로, 단순한 절차를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 전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이므로 청문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정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복 의원은 "현재 천안시에는 공기업 1곳, 출자기관 2곳, 출연기관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기관장 임기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우선 "지난 제272회 정례회에서 제가 '천안시 인사청문회 운영 실태 점검 및 정상화 촉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찬ꞏ반 의견 대립 속에서 결국 ‘논의’라는 결론에 그쳤다"고 아쉬워하며 "천안시의회 자체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절차를 마련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 참여 거버넌스 도입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청회와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갈 것"이라 기대했다. 끝으로 복 의원은 "후보자에 대한 사후 점검도 중요하다. 임명 이후에도 청문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약속한 개선 방안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그동안 인사청문회에 대한 논의가 기존의 '관점'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틀을 뛰어넘어 법의 '취지'와 '목적'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권오중 의원이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 대책 촉구'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5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배달 대행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의 사고율이 영업용 자동차보다 7배, 개인용 오토바이보다 15배 이상 높아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시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오토바이 난폭운전 문제 해결은 단순한 교통 단속을 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과제다.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륜차 단속 강화를 위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후방무인 단속카메라 설치 후 이륜차 법규 위반율이 1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시에서도 시범 운영한 9곳에서 단속된 차량의 절반 이상이 이륜차로 확인되는 등 높은 단속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륜차 단속 강화를 위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후방무인 단속카메라 확대 △공익제보단 운영 활성화 △오토바이 운전자 대상 정기 교육 △유관기관 합동 단속 △법적 제재 강화를 주요 대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세종시의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처럼 시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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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전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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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
- 충남 천안시의회(김행금 의장)는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이 10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이번 천안시에서 처음 시행된 인사청문회는 단순한 절차를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고 이번 인사청문회 성과를 말했다. 복 의원은 천안시 공공기관 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천안시에는 공기업 1곳, 출자기관 2곳, 출연기관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기관장 임기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후보자의 능력, 도덕성,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이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천안시의회 자체적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절차를 마련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시민 참여 거버넌스 도입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며, “공청회와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후보자에 대한 사후 점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임명 이후에도 청문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약속한 개선 방안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 의원은 또한 “이번 천안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틀을 뛰어넘어 지방자치법의 취지와 목적을 깊이 고민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복 의원은 "결국 이러한 과정은 법률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구적인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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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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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 대책 촉구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제278회 임시회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5가지 대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발언에서 "배달 대행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의 사고율이 영업용 자동차보다 7배, 개인용 오토바이보다 15배 이상 높다"며,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시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륜차 단속 강화를 위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설치 후 이륜차 법규 위반율이 1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시에서도 시범 운영한 9곳에서 단속된 차량의 절반 이상이 이륜차로 확인되는 등 높은 단속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5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후방무인 단속카메라 확대 △공익제보단 운영 활성화 △오토바이 운전자 대상 정기 교육 △유관기관 합동 단속 △법적 제재 강화를 주요 대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세종시의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처럼 시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오토바이 난폭운전 문제 해결은 단순한 교통 단속을 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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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천안시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 천안을 관광 도시로 만들다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이종만 의원(국민의힘, 쌍용1,2,3동)이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종만 의원은 “천안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가 많고 교통의 중심지로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며 「국가유산기본법」제27조에 따른 “국가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보 7호 봉선홍경사 갈기비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할 때 이에 걸맞은 관리 및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당시 저잣거리를 재현하여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관광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종만 의원은“천안의 국가유산 관광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관광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야간 경관 콘텐츠를 통해 천안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거점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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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천안시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 천안을 관광 도시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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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주민 요구사항 미반영된 도시개발사업, 혈세 낭비 초래”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김영한 의원이 제278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서두에서 “불과 1년 뒤도 내다보지 못하는 도시개발사업의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일부 민간 사업의 계획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구룡배울구역, 신흥방산마을, 성거소우구역 주 출입구와 공용주차장 부족 문제를 차례로 지적한 김 의원은 특히 “성거소우구역은 청양군 인구와 비슷한 수준의 인구가 들어올 예정이지만, 주 출입구 및 주변 차선 등이 상당히 부족하다”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반드시 도로 확장과 육교 개설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한 의원은 “이미 준공한 신방통정구역이나 현재 진행 중인 용곡 눈들지구는 미래를 내다본 사업을 했으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공원 및 학교 운동장, 지하 등을 활용한 주차장 확충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시가 진정 시민 편인지, 민간 업체 편인지 묻고 싶다”며 “민간 업체는 준공 후 이득금만 챙겨 철수하면 그만이지만, 우리 시는 나중에 발생할 민원에 대해 시민의 혈세를 투입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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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주민 요구사항 미반영된 도시개발사업, 혈세 낭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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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0일부터 제278회 임시회 운영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8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김영한) ▲천안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이종만) ▲이륜차 난폭운전 근절 대책(권오중) ▲천안시 인사청문회 내실화를 위한 제언(복아영)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강성기) ▲천안시 지역 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에 대한 제언(노종관) ▲천안시 야외운동기구 개선 방안 제언(박종갑)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8회 임시회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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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0일부터 제278회 임시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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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의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
- 천안시의회 김철환의원(성환, 성거, 직산, 입장)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최근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물가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자금’ 지원 사업은 천안시내 주소지를 두고 전년도 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김의원은 활동하고 있는 천안시 북구 4개 읍면은 농촌지역으로 고령의 상공인이 많고 정보통신서비스에 접근하거나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정보취약계층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이유로 실질적인 혜택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김철환의원은 직접 지역을 찾아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있다. 김철환의원의 도움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신청기간 동안 직접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인과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맙다”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였다. 김의원은 코로나 시국에도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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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원안 가결
- 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철환 위원장)는 21일 제277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약168억이며 고물가,고금리, 고환율 등 경기침체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편성되었으며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2024년도 소상공인의 매출액은 전년도 대비 11.9%가 감소한 반면에 충청남도 정책자금 연체율은 4.5%에서 6.5%로 상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유흥업 및 사행성 업종 등 정책자금 제외업 종을 비롯하여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및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등을 제외한 충남 소재지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행정감사에서 경영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특례보증 이자지원 확대를 주장했던 김철환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긴급하게 결정된 것은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신속히 집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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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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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박종갑 의원, 천안시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서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과 박종갑 의원(더불어민주당, 풍세면・광덕면・신방동)이 지난 2월 1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한 박종갑 의원은 “자율방범대가 법정단체가 되었지만 실제 대원들이 활동하며 느끼는 어려움은 여전히 크다”며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자율방범대원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자율방범대는 2023.4.27.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정단체로서 위상을 갖게 되었지만, 법시행 2년이 되어가는 현재도 지역 방범대의 95% 이상이 컨테이너 사무실을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제발표에 나선 곽영길 충남도립대학교 교수는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으로 △자율방범대 사무실 공간 등 환경개선 지원 △운영 및 활동비 지원 △경찰・지자체 협업체계 구축을 주요한 방안으로 꼽았으며, 김영식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수당지급의 근거 규정 마련을 주문했다. 지정토론에 참여한 이승철 대구대학교 교수, 박재현 천안시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장, 윤종식 천안동남경찰서 범죄예방계장 역시 △경제적 지원과 표창 확대를 통해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 고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리며, 방범처소 환경개선 등 긴급한 사항은 시와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하도록 하고 중장기적 과제는 조례 개정 및 예산 확대 등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김행금 의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박종갑 의원을 비롯하여 노종관 건설교통위원장, 이종담 전 부의장, 엄소영・권오중・유영채・김명숙 의원과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 박재현 천안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장, 황상진 천안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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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박종갑 의원, 천안시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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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5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 개최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과 시민 신뢰 구축을 위해 2월 7일 제276회 임시회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제9대 후반기 의원들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한 의회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다 . 김행금 의장은 “청렴과 공정은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올해는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천안시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운영하여 효과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청렴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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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5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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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경기침체 속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준비 위한 관련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충청남도는 내수 부진에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을 계획한 바 있으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는 37,211명이 지원대상이며 예산은 16,745천원이 소요된다. 김행금 의장은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2월 중 추경 관련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며, 행정부와 협치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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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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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천안시의회는 사랑의 집(구룡동), 참 아름다운집(북면 양곡리), 두빛나래 지역아동센터(성환읍 성환리)를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행금 의장과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정규운 사무국장이 함께 하였다. 김행금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우리 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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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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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 참여 봉사자 격려
- 청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진행하는‘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에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행사 참여 및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1일에 방문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떡국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안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여러분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은 대상 가정 60가구에 총 120킬로의 떡국떡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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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 참여 봉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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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소통과 협력이 우선시되는 천안시의회 정규운 신임 사무국장 취임
- 충남 천안시의회는 정규운 국장이 1월 17일자 수시인사를 통해 신임 사무국장으로 취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20일자로 밝혔다. 정 국장은 ▲천안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범 도입,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 심야버스 도입, 20년 만의 시내버스 디자인 변경 등) 및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교통체계를 구축(천안사랑카드 앱을 활용한 택시 호출 서비스, 전국 최초 광덕 농촌택시 도입 등)하여 천안시 대중교통 선구자의 모습을 보였다. 정 국장은 평소 조선시대의 정치가 황희정승이 보여준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왔다. 그는 모든 계층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한편, 행정부와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규운 사무국장은 “의회, 집행부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협력적 의사결정 모델을 도입하여, 혁신적인 정책 개발 체계를 마련하겠다”라며, 또한 천안시의회 의장과 함께‘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천안시의회 정규운 사무국장의 부임은 천안시민의회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천안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시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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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소통과 협력이 우선시되는 천안시의회 정규운 신임 사무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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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2025년, 더 밝은 천안시를 위한 제언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 더 밝은 천안시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지방자치법은 많은 토론과 진통을 거쳐 성장해왔으며, 지방자치 시대를 넘어 지방분권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 천안시의 현실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한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복 의원은 지난해 말 천안시가 추진한 대규모 조직 개편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 없이 단기간에 이루어진 이번 개편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직 개편은 명확한 목적과 실질적인 필요성, 그리고 시민 의견 수렴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조직 개편이 정말 ‘시민을 위한’ 개편이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복 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천안시의회가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권리와 의무에 대해 본의원 역시 책임을 다했는지 깊이 돌아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5년에는 천안시의회와 천안시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기능과 역할, 지방의회 권화, 상호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호 존중 속에서 더 밝은 천안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복아영 의원은 끝으로 “2025년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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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2025년, 더 밝은 천안시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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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첫 인사청문회 개최
- 충청남도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복아영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강성기 의원, 김철환 의원, 이지원 의원, 배성민 의원, 노종관 의원, 정선희 의원, 김길자 의원으로 구성되었다.(위원장,부위원장 제외 나머지 의원표기는 선거구순) 이번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의회 첫 청문회로써 「지방자치법」 제47조의2 및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천안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문회를 통해 의원들은 후보자에게 도덕성, 전문성,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광호 후보자는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천안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천안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검증해 천안시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판단하겠다” 뜻을 전했다. 다음 인사청문화특별위원회 회의는 17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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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첫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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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보고 등 의견 나눠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3일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종만) 주관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부서 업무 계획 청취 및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고물가, 저성장으로 인한 가계경제 위축, 노인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 및 다양한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천안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정책국’으로 조직과 업무가 세분화된 만큼 시민의 복지 수요에 더 민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천안시의회도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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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보고 등 의견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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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 5분발언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김철환 의원(국민의 힘,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김철환의원은 “경기불황으로 소상공인의 채무가 누적되면서 이로 인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폐업률이 창업률을 역전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라고 언급하며 “천안시의 경우 2024년 소상공인 대위변제율이 2020년 코로나 시기보다 4배 급증하여 경영난이 심각하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김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면서 “지역화폐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대출상환 및 이자지원의 확대가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천안시의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금액 및 이지지원금액 축소에 대한질책과 대안을 요구하였다. 끝으로 독일의 소상공인 경기침해 회복사례처럼 이자지원 등의 외부 지원 뿐만 아니라 채무상환 능력이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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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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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5분발언, 천안시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경쟁력 강화 강조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강하게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천안시가 충청권의 중심도시로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 실적은 인근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자료를 인용해 천안시가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상위권에 올랐으나,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역의 경제적 성장 동력이 부족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인천 송도와 충북 오송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두 지역이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배경에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기업 유치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천안시는 최근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기회를 얻었음에도 이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유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천안시의 투자유치 인센티브가 인근 지자체 대비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그는 “단순히 정주 여건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기업들이 천안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지원 정책과 장기적인 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천안시가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천안시의 강점을 활용한 전략 도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 ▲대기업 유치에 특화된 전담 조직 신설이라는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발의한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끝으로 “지금이 천안시가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박상돈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검토와 실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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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5분발언, 천안시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경쟁력 강화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