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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회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 최종보고회 개최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 (대표 유영채)’는 6일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유영채 대표 의원과 권오중·이병하·엄소영·배성민 의원과 천안시 행정안전국장, 체육진흥과장, 천안시티FC 사무국장,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10개월간‘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이 추진해 온 활동 내역과 정책연구 용역사를 통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연구용역사에서 국내 프로축구단 정책 방향 파악, 천안시티FC 현황분석, 국내외 선진프로축구단 관련 동향 파악을 통한 천안시민 중심의 천안시티FC 개선방안 도출, 천안시티FC 선진화 제안, 개선방향 검토 및 중장기 연구과제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연구모임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향후 천안시티FC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다양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권오중 의원은“천안시티FC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면 천안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기장에 찾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하 의원은“천안시티FC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천안시민들 역시 천안시티FC 선수들을 응원하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엄소영 의원은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 아파트 단지 홍보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 할 것”을 주문했고 배성민 의원은 “관심을 가지고 메인 스폰서 유치할 방안 강구”할 것을 강조했다.   끝으로 유영채 대표 의원은 “연구모임 활동들이 천안시티FC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의 결과물로 천안시티FC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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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의원연구모임 결과보고회 개최
       6일 오전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김영한(대표의원),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김행금, 배성민, 유수희)」 의원연구모임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 의원연구모임은 천안시민들에게 필요하고 체감·활용할 수 있는 천안시에 맞는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작되었다. 결과보고회는 김영한 대표의원의 연구모임 성과 및 활동에 대한 발표 이후 정책연구용역을 맡았던 호서대 한종호 교수의 결과보고로 이어갔다.    의원연구모임에서는 도시공원은 단순한 도심 속 유휴공간에서 시민의 정서와 여가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그 역할이 증대되고 있으며 평균연령 39.6세의 젊은 도시면서 평균 출산율 0.94명으로 전국 9위의 활력있는 천안시에 맞는 도시공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천안시 관내 도시공원 실태조사를 통해 ▲ 어린이 놀이시설 질적·양적 증대 ▲ 시설관리 시스템의 필요성 ▲ 공원이용시설 콘텐츠의 다각화 ▲ 다양한 이용층 흡수 전략이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의 설계방안은 ▲ 시민의 요구에 충족하는 이용자 중심 공원 조성 ▲ 도시 녹지공간 확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자연 친화적인 공원 조성 ▲ 창의력과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어린이놀이공원 중심의 가족여가공간 조성을 목표로 제안했다.    의원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인 김영한 의원은 “지속가능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장보다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원의 형태를 마련하고 조성할 시점”인 것을 강조했다. 이어 행정부에서도 “최근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식재수종 발굴과 공간 활용, 세련되고 편의성이 강조된 시설물 설치 등 새롭게 추진되는 공원의 방향성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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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천안시의회 김영한 시의원, ‘절수는 물리적인 절수 설비와 자발적인 절수 의식 개선 필요’ 제언
      천안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 제26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 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했다. 김영한 의원은 맑은물사업본부 감사 중 “절수는 물리적인 절수설비와 자발적인 절수 의식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영한 의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극단적인 날씨뿐 아니라 물 부족을 기후 위기의 범주에 포함했고 상수도 1톤 생산 시 탄소 0.322kg이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물 절약은 수자원 보전, 수돗물 생산비용 감소 등 효과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절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2001년부터 수도법 개정에 따라 수도꼭지, 변기 등의 물 이용 장치에 정수 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절수기기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한 수요조사가 필요하다”며 정확한 현황 파악을 통한 지원사업 진행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법령에 근거한 행정 사항과 지원사업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물 절약을 실천하는 것라며 절수 관련 홍보와 의식개선을 위한 캠패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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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파손된 무단횡단방지시설 적극적인 유지·보수 주문”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숙 의원은 5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무단횡단방지시설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불법 유턴과 무단횡단 방지를 위해 설치된 안전시설인데신속하게 보수가 되지 않아서인지 망가진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며 실제로 파손된 무단횡단방지지설에 의해 주행중 피해가 발생되어 구상권 청구가 된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보수를 하고 수시로 점검을 통해 파손된 구간을 확인하여 시설물 유지·보수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천안시의회는 11월 27일(월)부터 12월 5일(화)까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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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 행정전산망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4일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미화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최근 행정전산망 장애로 인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11월 17일 국가 행정전산망 장애 발생되어 민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해 피해 봤다는 시민들이 속출한 것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시스템 관리 감독을 종합적으로 점검을 가해주도록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자체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은 아니지만 장애로 인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관리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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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12월6일 과수화상병 정책토론회 개최 예정
    김철환 시의원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정책을 놓고 12월 6일 14시 남서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감염이 확인되면 부분매몰 내지는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온다. 그러나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진단, 손실보상금 지급 등 정부 대응이 현실과 동떨어져있다는 지적이다.     김철환 의원은 “과수화상병이 농가의 생명을 위협한지 오래인데 여전히 예방과 보상이 미흡한 점은 아쉽다”며 “정부부처와 천안시의 집행부서가 농가현실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본 토론회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 10월 기준, 2023년 천안시 과수화상병 확진 및 공적 방제 규모는 총 27건에 10.6ha이고 보상금 지급이 완료된 건은 3건에 불과하다.  또한 한번 매몰한 부지에 다시 작물을 심고 재배하여 농가에 소득이 발생하기까지 최소 4년이 걸리는데 1평당 손실보상금이 고작 4만3천원이라는 점도 개선사항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시의원, 도의원, 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채의석 농촌지도관과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주제 발표에 나서고. 사회는 유영오 약흔피해대책위원회 위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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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DTG 빅데이터 활용해 운수종사자 위험 운전 습관 개선해야”
      천안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6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행정사무 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배성민 시의원은 대중교통과 감사 중 “DTG(디지털운행기록계)를 활용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운전 형태를 분석하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며 천안시 시내버스의 위험 운전을 지적했다.   DTG(디지털운행기록계)는 1초 단위로 22개의 이상 운행과 관련된 정보들을 저장하는 장치로 이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분석하면 시내버스의 과속, 급가속, 급정거, 급회전 등 위험 운전 행동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장비이다.   배성민 시의원은 천안시 시내버스 중 직접 안내 멘트를 만들고 활용해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안전한 운행을 하는 1399호 버스를 운전자를 예로 들며 “모든 시내버스 운수종사자가 위험 운전을 하고 불친절하지 않고 몇몇 운전자에 의한 문제일 것”이라 말했고 “DTG(디지털운행기록계)로 운행정보와 습관을 분석하고 위험 운전자를 파악하고 교육하여 운행 서비스 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현재 DTG를 이용한 데이터를 제대로 확보·분석하지 않고 있으며, 단지 장비만 장착하고 다니고 있을 뿐이다”고 지적하며 “일주일이나 한 달 주기로 정기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운행 서비스를 구축해내야 한다”고 강조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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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시내버스혁신추진단, 혁신이 아닌 보완추진단!”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의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의 미진함 및 휴게시설 조성사업 추진의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종담 의원은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의 혁신과제 중 가장 요구도가 컸던 시내버스 노선체계의 미온적인 개편 상황에 대해 질타하면서 시민이 원하는 혁신적인 노선체계 개편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터미널로 집중된 노선의 개편과 순환번스와 함께 동서, 남북을 잇는 직선 버스노선 개설을 요구했으며 천안시민들은 전국에서 평균보다 높은 버스요금 지불하면서도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고 질책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주문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신부동 회차지 및 휴게시설 조성’에 대해 “시내버스 기사들분들께서 편히 쉬지 못함을 알기에 회차지와 함께 휴게시설 조성을 통해 기사들에게 편안한 쉼을 제공하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 취지는 공감하지만 행정처리를 함에 있어 “2022년도에 타당성용역 진행, 22년도 11월에 공유재산투자심의, 23년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신부동 부지에 대한 17억 7600만원의 예산의결을 했다. 그 이후 부지 변경이 있었지만 진행과정에 있어 소관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에게 아무런 설명이 없었고 계약까지 마친 상황”이라면서 행정적 절차이행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이종담 의원은 “행정부가 우리 시민의 재산을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동의 없지 예산을 집행한 일로, 이런 선례를 남길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계약파기 등 강력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11월 27일(월)부터 12월 5일(화)까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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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공공재정 부정수급 철저한 관리·감독 주문”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습 침수지역의 도시계획적 해결방안,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명숙 의원은 우리 시의 상습적인 침수지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적 집중호우에 대한 도시계획적 측면에서의 대비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후 폭우 재해취약성분석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정된 「도시 기후변화 재해취약성분석 및 활용에 관한 지침」에 따라 천안시에서도 침수되는 지역이 없도록 더욱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례에 대해 지적하며, 유가보조금은 대표적인 공공재정 부정수급 취약분야 중 하나인 만큼 유가보조금을 목적 외 용도로 부정 사용하거나 지급 청구권자의 부정수급이 없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감독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11월 27일(월)부터 12월 5일(화)까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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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행정사무감사 통해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 구축사업 문제 지적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 구축사업의 문제점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공동주택관리자 교육, 도시재생지원센터 특혜채용 의혹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노종관 의원은 “ITS 구축사업 로드맵 중 시험운영평가 단위시험 결과보고서, 통합시험 결과보고서 검토,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축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스템 연결부분의 미비점을 알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교통상황정보 수집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사항”으로 정확하고 유의미한 데이터 수집이 될 수 있도록 현장시스템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의 통합발주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에 따라 상용소프트웨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대상 품목, 중소기업 기술제품 우선구매, 전기·통신·소방 공사의 분리발주 등을 지적하고, 다음차년도 사업발주 시 적극적으로 시정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입주자대표회의 교육과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관련하여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육인만큼 앞으로 철저한 계획하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법의 규정에 맞도록 교육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11월 27일(월)부터 12월 5일(화)까지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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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오중 위원장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되기를...’
      천안시의회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예정된 행정사무 감사 일정 3일 차에 돌입했다.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장은 대중교통과 감사 중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되어야 한다”며 천안 시내버스 요금과 서비스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1,600원, 청소년 1,280원, 어린이 800원으로 서울, 경기 등 주요 광역시와 비교하여 성인은 100~400원, 청소년은 80원~380원, 어린이는 100원~400원 높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요금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2022년 시내버스 운행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내버스 과속 난폭운전과 급출발, 급정거 등에 대한 불만 응답은 무려 76.5%에 달했고 배차시간, 친절도 등의 항목 또한 높은 불만족 수치를 보였다”라며 높은 요금에 반해 낮은 서비스 만족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 시내버스 보조금은 2021년 442억, 2022년 484억, 2023년 412억으로 많은 운행 및 손실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지속되는 시내버스 서비스 불만에 대해서는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가진 시내버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과 버스업체 운수업자 의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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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 5분 발언 통해 천안시 거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문화 확산과 지원에 관하여 제안
      천안시의회 제26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수희 의원(행정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호국안보의식 고취와 예우문화 확산의 중요성과 6.25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문화형성 필요성을 피력하며 기념행사 등 몇가지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유수희 의원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통해 전해지는 전쟁의 참혹함이 6.25전쟁에서 국가와 국민을 목숨 바쳐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떠올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유 의원은 천안시 거주 4,600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 중에서도 가장 연세가 많으신 6.25참전용사 어르신들이 지난 4년간 687명에서 357명으로 절반가량 줄었다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고령의 용사들이 쓸쓸히 돌아가셨을 가능성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문화가 있어야만 우리사회의 정의가 유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보훈부가 6.25참전용사 어르신들께 제복을 맞춰드린 ‘제복의 영웅들’ 사업과 이와 연계한 사진촬영 캠페인을 소개하며 (6월)보훈의 달에 개최되는 6.25전쟁 기념행사가 의미도 있고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의 동참을 더하여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식료품을 훔치다가 붙잡힌 80대 6.25 참전용사 관련 기사를 소개하며 “국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월 100만 원 남짓의 재정지원으로는 부상과 장애, 전쟁 트라우마와 교육의 단절 등의 이유로 궁핍하게 된 일부 어르신들의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는 고물가 시대에 생활하기에 부족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절실하다”라며 발언했다.   유의원은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면서 복잡·다양해진 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천안시 국가보훈대상자의 지원과 돌봄을 위해 담당자 1명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전담팀을 설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재 천안시청에는 1명의 보훈담당 공무원과 서북구청과 동남구청에도 복지부서의 서무·회계업무 담당직원이 보훈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수희 의원은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우리의 또 다른 이름이며 「호국」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보훈」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도리”라면서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인사를 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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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5분 발언 ‘도시 재생, 도시개발 지역에 충분한 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제언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은 24일 제26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도시재생, 도시개발 지역에 충분한 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한 의원은 “주차 문제는 시민 간 분쟁이 발생해도 뚜렷한 대책이 없고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고질적인 민원 사항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천안시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3년 10월 기준 35만 6천 대가량으로천안시 인구가 70만인 점을 감안하면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자동차 보급의 증대로 다량의 주차시설이 필요해졌지만 수요만큼 주차장 확보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 의원은 “도시재생, 도시개발 사업 관련 부서에서 주택단지 건설이나 근린시설, 상가 조성 시 법정 주차장 설치기준이 아닌 실제 이용량을 고려해야 한다”며 “주차난을 해소하려면 충분한 주차장 확보를 권고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개발에 따라 인상된 가격에 추가로 용지를 매입하고 주차장을 조성한다면 예산의 부담이 이중으로 발생하고, 이는 시민의 혈세 낭비로 이어진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 의원은 ‘공원과 도로 또는 학교 운동장 등 공공시설의 지하공간을 활용한 지하 주차장 확보’를 제안하며 “공공용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은 토지보상비 없이 건설비용을 투입해 부족한 공간에 큰 규모의 지하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발언을 마치며 김 의원은 행정부에게 “시민의 편의와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30년, 50년을 내다보는 미래행정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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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천안시의회 김미화 의원, 5분 자유발언에서인구위기와 초저출생 대책 마련 촉구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미화 의원은 24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저출생 인구정책의 개선책 마련에 대해 촉구했다.   김 의원은 “출산 정책은 일차적으로 자녀를 원하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자녀 수 만큼 건강하고 행복하게 낳아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지원 하는게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천안시는 출산을 원하는 시민이 걱정 없이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고 또한 “인구를 구성하는 각 개인의 가치관과 역량도 변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인구변화에 대응하는 만큼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정책 수요자, 공급자, 전문가 등 다양한 견해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구조의 변화 추이와 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정책체계를 마련”하고 “저출생 정책은 이전의 계획들과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추진되길” 당부했다.    5분 발언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70만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천안시! 천안시는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천안,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이 되길 기원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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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천안시의회 의원들 작은 온정을 담은 행복기부에 동참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지난 11월 3일 제1회 충남시군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고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상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했다.   시의회는 체육대회를 통해 충남의 단합된 모습을 보인 것과 함께 우승 상품으로 받은 상품권을 좋을 일에 쓰고자 행복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정도희 의장은 ‘체육대회를 통하여 충남의 모든 의원과 직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더욱 천안시의원들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우승을 차지한 것 같다. 우승 상품은 크진 않지만 연말에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의회는 다가올 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민생을 살피고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27명의 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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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천안시의회, 2023년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 실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20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부패 방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주제로는 공직자 윤리와 책임, 투명한 의사결정, 예산 운용의 투명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 등이 포함됐다.   천안시의회는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감시 및 감사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도희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청렴과 부패방지에 대한 높은 의식을 형성하고자 한다.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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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최초 시민제보 철처 감사”
    정도희 의장이 제264회 2차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20일 제264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는 민선8기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5분 발언 진행 및 촉구건의안을 채택했다.    정도희 의장(라선거구·국민의힘)은 개회사에서 "초겨울의 문턱에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제264회 2차 정례회를 맞이했다. 비회기 지역구 관련 의정활동과 정례회 준비를 위해 감사자료 검토와 각종 의안 심사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오늘부터 3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0일까지 최초로 시민제보를 접수한 결과 5건의 시민제보가 들어왔다. 시민들의 소중한 제보인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철저한 감사를 부탁드린다"라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온기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제264회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민선8기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국민의힘)은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의 1년 차를 지나온 올해를 돌아보면 순탄치 않은 시간의 연속이었다.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산 하나를 넘어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 필 날을 기대했지만, 세계정세의 불안정성과 지속적인 고물가와 고금리 등 또 다른 산이 앞을 가로막는 위기의 연속으로 시민들의 삶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담대한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해 지금에 이른 것처럼, 시민과 의원님들의 굳은 지지와 연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시정의 동반자이자 협력자로 힘이 되어 주시는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의 길에 희망의 빛으로 용기를 주시는 시민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다"고 인사한 후, 민선8기 주요성과를 설명했다.      박상돈 시장의 민선8기 주요성과는 ▲성환종축장 이전부지 127만 평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최종 선정 ▲15개 산업단지 동시 조성 추진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력 ▲‘K-컬처 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빵빵데이 축제’ 성공적 개최 ▲노태공원과 태조산공원, 천호지 공원 정비 ▲2023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와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 등이 있다.   김명숙 의원이 ‘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 조성’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명숙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5분 발언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를 조성할 것’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도시는 쓰레기와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거리를 걷다 보면,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넘쳐나거나 거리바닥이 지저분해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며 “깨끗하게 정돈된 거리는 그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상쾌하게 만들며 도시 내 ‘공간의 질’과 거주민의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걷는 주택가나 이면도로에는 담배꽁초와 과자봉지, 명함형 광고전단과 무단 투기 쓰레기에 이르기까지 쓰레기의 양과 종류가 많고 쓰레기통에는 쓰레기가 넘쳐난다”라며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시민들의 쾌적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청소공무원의 역할만으로는 청결한 도시를 유지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시 쾌적성 제고를 위해 ▲시민 누구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쓰레기 적재량이 초과된 가로쓰레기통을 비워줄 것과 훼손된 가로쓰레기통 보수 등을 요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한 스마트관리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한 거리 심미성 제고 ▲지역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할 것 등”을 제안했다.   정선희 의원(차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생존수영은 생존을 위한 수영, 즉 수중사고 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생존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수영방법이라며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공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김길자 의원이 제1차 본회의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계속해서 시의회는 김길자 의원(카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이에 관한 제도 개선, 연령하향 및 보호처분 관련 시스템 정비를 촉구했다. 김길자 의원은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 촉구 건의안' 제안설명을 통해 "전국적으로 어린 소년들이 형사미성년자의 신분을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고 이런 사례들이 매스컴을 타며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촉법소년 자격을 악용해 상습적으로 승용차를 훔치거나,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중학생 11명이 집단 폭행한 사건 등 고의적·계획적 행위에 대해 소년법이 범죄소년들의 행동 양식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 천안시에서도 촉법소년 20여 명이 또래 여학생 2명을 집단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정부부처의 재발방지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촉법소년 제도는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형사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피해 감수와 이해를 강요하게 된다. 아무리 큰 피해를 입어도 가해자들이 그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받지 않고, '소년법'에 따른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라며 "또한 현행 촉법소년 관계 법령은 과거 1958년 제정되었는데, 당시 소년들의 정신적·육체적 미성숙한 정도와 현재 소년들의 미성숙 정도는 크게 달라졌다. 현재의 소년들의 정보습득 능력은 핸드폰, 인터넷 등으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월등히 높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렇듯 촉법소년 제도는 과거의 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제도이므로 이를 악용하는 현재 소년들에게 적용하기에 부적합하여 관련 제도 개선, 연령하향 및 보호처분 관련 시스템 정비가 필요하다"면서 국회와 정부를 향해 "▲국회는 촉법소년 관계법령 입법을 조속히 추진할 것 ▲법무부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조속히 제도화할 것 ▲법무부는 촉법소년 보호처분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등 실효성 있는 교화대책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도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제264회 정례회 1차 본회의 산회 후,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 촉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이지원 의원(바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도시공원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과 이병하 의원(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이 심의된다.    '천안시 도시공원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천안시 도시공원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시공원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공원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자는 의미에서 발의됐다. 이 조례안에서는 ▲적용범위 ▲관리 운영 등 ▲운영시간 주차요금의 징수 등 ▲이용자 준수사항 ▲주차장 이용의 제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천안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천안시 지역상생구역과 자율상권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이 조례안에서는 ▲자율상권조합의 설립 ▲자율상권조합 사업지원의 절차 ▲자율상권조합 사업지원의 절차 ▲자율상권구역의 물품 등 ▲관리 지역상생구역의 업종제한 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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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5분 발언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 조성’ 제언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20일 제264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쾌적하고 청결한 천안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명숙 의원은 “사람들의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는 공간인 도시는 필연적으로 쓰레기와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도시 내 공간의 질과 거주민의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와 청결유지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도시 쾌적성 제고를 위해 김명숙 의원은 ▲시민 누구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쓰레기 적재량이 초과한 가로쓰레기통을 비워줄 것과 훼손된 가로쓰레기통 보수 등을 요청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한 스마트관리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한 거리 심미성 제고 ▲지역 구성원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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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5분발언 통해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공간 확보의 필요성 주장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선희 의원은 20일 열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공간 확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   정선희 의원은 생존수영은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한 수영 즉 수중사고 시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면서 물에 가라앉지 않도록 생존의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수영방법임을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충청남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에도 불구하고 생존수영 교육이 가능한 수영장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임을 지적하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공공수영장 시설을 확보하거나 방안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함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중소규모의 체육시설 설치 ▲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을 제안하며 수중사고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 교육 시설 확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꼼꼼한 계획을 세워주기를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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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천안시의회, 20일부터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운영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가 11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32일간 제264회 제2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20일부터 열리는 제26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하고 5분 발언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한 공공디자인의 실천방안을 모색하자!(김명숙 의원) ▲천안시 동남구 공공체육시설 확충 제안(정선희 의원) ▲6.25참전용사, 우리의 영웅을 기억하자(유수희 의원) ▲도시개발·재생 사업 지역에 충분한 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김영한 의원) ▲인구위기와 초저출생 대책(김미화 의원) ▲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유영채 의원)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제언(노종관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레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도시공원 공영주차장 관리 운영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64회 제2차 정례회는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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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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