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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5분발언에서 ‘청원경찰의 역할 회복과 안전을 위한 제언’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제274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청원경찰 운영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6일 밝혔다. 노종관 의원은 “청원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하지만 현재 천안시의 청원경찰은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행정업무에 동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청원경찰에게 토지보상 행정업무를 맡긴 결과 발생한 16억 원의 횡령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청원경찰 운영 관리 체계가 무너진 천안시의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청원경찰 29명 중 9명이 방호업무가 아닌 불법 차량 단속 등 본연의 직무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이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묻지마 범죄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물리적 위협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청원경찰이 안전을 책임질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 사하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악성 민원인을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상담실과 청원경찰의 안전 지원 시스템 구축을 천안시에서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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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5분발언에서 ‘청원경찰의 역할 회복과 안전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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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폭설에 따른 천안시 농가 피해복구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 채택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지난 4일 제274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발의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4일에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11월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천안시 농촌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부의 조속한 복구계획 및 피해보상 대책 마련 △피해 예방을 위한 조기 예고 및 재해보험 확대 등을 촉구했다. 김철환 의원은 “이번 폭설은 11월 관측 117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으며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하는 등 재배하던 과수가 쓰러지고 가축들이 폐사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단기간의 폭설로 천안시 농가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피해로 국내 거봉 포도의 43%를 차지하는 천안시 입장면의 포도 주산지를 비롯하여 블루베리 농가 및 배 농가 등의 과수 농가가 큰 피해를 보았다. 김 의원은 “이번 폭설은 과거 폭설과 달리 수증기를 포함한 습설로 일반 건설에 비해 최대 3배의 무게가 나가 일반 농가에서 사전 대처가 불가능했다”하고 하면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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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폭설에 따른 천안시 농가 피해복구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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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회 유영진의원,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 전환점 '천안시 영양관리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두정동,성성동,차암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영양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으며, 다가오는 본회의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 제8조제3항을 근거로, 천안시민의 영양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천안시내 지역, 연령, 성별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여 매년 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관리대상을 확대해 생애주기별로 영양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른 시행계획에는 영양·식생활 교육, 영양취약계층 지원, 영양 상태 조사 등 시민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천안시민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체계를 명확히 규정하였다. 이 같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들은 천안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를 선도적으로 지원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유영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천안시민 모두가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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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회 유영진의원,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 전환점 '천안시 영양관리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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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부문 장려상 수상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이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부문’에 선정돼 장려상을 지난 23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이지원 천안시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를 다각도로 평가・분석하여 상징물이 시민의 자부심이 되고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연구・제안했다”며 “앞으로도 행정부와 지속적으로 정책실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은 이지원 대표의원과 류제국, 김강진, 정도희, 김철환, 김영한, 유수희 의원이 참여해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시민인식조사와 FGI인터뷰, 국내 우수사례 분석 및 견학, 전문가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천안시 심벌마크를 평가하고 나아가 교체 필요성을 도출, 시민공청회와 전담부서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해왔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2024 지방의정대상은 엄격한 공적 심사를 통해 원칙과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의원과 연구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연구 부문은 광역 4개, 기초 10개의 연구단체를 선정했다. 한편 천안시의회 연구모임이 정책연구 부문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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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 2024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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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60세 이상 저소득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하는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육종영 의원(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1일 만장일치로 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육종영 의원은 “대상포진 발생률 및 합병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대상과 접종기관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지원대상의 연령기준을 현행 65세 저소득층에서 60세 저소득층으로 낮추고 ▲접종기관을 보건소에서 보건소 및 보건지소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피부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병이며, 질병관리청은 50대 이상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시민 40대~60대에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연령을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대상포진은 평생 1회 백신접종으로 예방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접종비가 최고 30만 원에 달해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률이 낮은 실정”이라며 “조례가 개정되어 더 많은 시민이 보다 쉽게 예방접종을 받아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대상포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2025년 7월 1일부터 60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방문하여 무료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일부 부담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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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60세 이상 저소득층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하는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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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대표 발의,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김영한 건설도시위원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시설물 이용 편의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시민의 애국정신 고취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주차구역 설치 장소 및 기준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이용에 관한 사항 ▲차량표지 발급에 관한 사항 ▲우선주차구역 행정지도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김영한 의원은 “보훈 문화 선진국인 해외 사례를 보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국가의 존립과 정체성 확립에 대한 가치로 여긴다”며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예우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되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영한 의원을 포함한 스물일곱 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에 참여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예우에 동참하는 데에 천안시의회 전체 의원이 모두 앞장섰다. 본 조례안은 오는 12월 4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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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대표 발의, ‘천안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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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1월 20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0일까지 총 3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천안시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함께 다양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들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결정적인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행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의 효용성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안은 높은 물가와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세심히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의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 연설을 시작으로, 11월 21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2월 4일 제2차 본회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위원회별 2024년도 제3회 추경안 심사, 12월 6일 제3차 본회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안 의결, 12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위원회별 2025년도 예산안 심사,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의결을 끝으로 3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천안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회기 일정과 상세한 안건 내용은 천안시의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행금 의장은 "천안시의회는 항상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훈훈한 온기를 나누는 아름다운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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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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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4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6~8일 3일간 부산광역시에서 의원과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 의정연수는 제9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원 및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인 5대폭력 예방교육과 신뢰감있는 의사전달 태도와 표현능력 향상 등을 위한 소통 스피치 특강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특성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기 위해 부산도시공사를 방문한 후 연수를 종료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뢰받는 시의회로 거듭나고자 한다. 더불어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입법활동 전문성을 강화해 시민 곁에 더 가까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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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4년 의원·직원 합동 의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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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천안서당초등학교 추수 축제 참석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10월 31일(목), 천안서당초등학교(교장 전미희) 운동장에서 열린 추수 축제에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과 천안시의회 장혁 의원, 김명숙 의원도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김행금 의장은 행사에 기여한 교직원 및 학부모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며 그들의 열정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안서당초등학교는 천안시친환경협회와 협력하여 벼 타작,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농업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김행금 의장은 “학생들이 우리 쌀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교육 공동체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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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천안서당초등학교 추수 축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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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강성기의원 대표발의 ‘독립기념관 추가 건립 반대 결의안’ 채택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5일 제27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독립기념관 추가 건립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2동)이 대표로 발의한 결의안은 추가적인 독립기념관 건립계획의 즉각적인 철회 요구와 국민의 공감을 얻지 않은 추가 건립은 지속적인 반대가 내용의 핵심이다. 강 의원은 “경기도에 이어 국가보훈부는 내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천안의 독립기념관과 별도로 서울에 약 24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가칭)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하며, “추가적인 독립기념관 건립계획에 70만 천안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천안 독립기념관은 1987년 국민운동으로 시작하여 약 500억원의 성금을 기초로 설립되었다”며, “독립기념관 추가 건립은 지난 37년간 독립운동에 대한 겨레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며 전 국민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크게 이바지한 천안 독립기념관의 위상을 격하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가 건립의 이유로 다양한 독립운동 발굴과 천안의 지리적 한계를 들었으나 강 의원은 “천안 독립기념관은 이미 계열별 독립운동이 잘 정리되어 있고, KTX로 37분 거리에 서울역, 27분 거리에 수서역이 있다”고 반박했다. 천안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관련 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안 독립기념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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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강성기의원 대표발의 ‘독립기념관 추가 건립 반대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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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시정질문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시정질문 둘째 날인 22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엄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새마을회관 명의이전에 대하여 질의했다. 엄 의원은 봉주로 배드민턴장 추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실내배드민턴장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조속히 이루어져 사업에 차질이 없이 건립해야 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산확보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봉주로 실내배드민턴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어 새마을회와 새마을회관 명의 이전에 대해 계속해서 국장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새마을회의 조직과 정원, 사업내용을 살피었으며, “다음 연도 예산 수립 시 꼭 필요한 예산이 사업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마을회관 명의이전 관련하여 잘못된 사항들과 절차 미시행으로 인한 새마을회와 천안시의 책임을 지적하였다. 명의이전이 안되는 이유와 실제 명의이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절차와 예산이 필요하며, 더 이상 비용이 늘어나지 않도록 이전처리가 가능한 기간에 관한 질문을 이어 나갔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올해 초 새롭게 구성된 천안시 새마을회 회장단 및 임원진들께서는 과징금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고, 시에서는 최대한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모색하여 방침대로 과징금을 제외한 등기 비용을 2025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명의이전을 완료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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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시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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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제273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17일과 18일 이틀간 실시, 지역 내 다양한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대상지는 9개소로, 1일차에는 ▲안양골 영농조합(배 영농조합)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스마트팜 재배농가(만나농장) ▲농업용 냉난방기 설치농가(딸기노리터) ▲하늘그린 천안포도연구회(씨알농원), 2일차에는 ▲제3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장 ▲성정시장 ▲그린스타트업타운 ▲천안시 동물보호센터이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강성기, 부위원장 정선희, 김길자, 배성민, 김철환, 복아영, 이지원 의원)의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위원회는 각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청 사항을 귀담아듣고, 실효성 있게 정책에 반영할 방법을 검토하고자 한다. 강성기 위원장은 “농가 및 산업단지 등의 현장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지속에 따른 생활물가 점검과 폭염에 따른 과수 피해 상황 점검 등 민생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검토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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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임시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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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천안시 주요사업·시설물 및 주민 불편 민원과 관련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 주요사업 대상지 14개소에 대하여 진행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1일차 5개소 천안 성성7 도시개발구역, 백석아이파크2차아파트 남문~홈마트 에브리데이 구간 도로 개선 관련, 백석동 공동주택(가칭 케렌시아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불당동 보도블럭 현황 점검, 호수공원 오수·악취 관련 등 ▲2일차 5개소 천안역사 증개축 및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사업 현장, 포레나천안신부아파트 앞 통학로 조성 관련, 태조산공원 키즈파크 및 산림레포츠타운, 천안 삼거리 공원 등 ▲3일차 4개소 신방동 도시계획도로, 천안기계공구단지 앞 주민 주차 불편 관련, 광덕면 쌍령1길 도로 확포장 관련, 태학산 자연휴양림·치유의숲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노종관 위원장을 포함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권오중·김영한·김명숙·유수희 의원은 각 사업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은 “후반기 건설도시위원회는 도로, 안전, 악취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과 시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끌어 올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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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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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 마무리
- 2024년 10월 17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는 현장방문 2일차를 맞아 천안시 새마을회 등 4곳을 방문했다. 천안시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에 빠져서는 안 될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 운영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행정부와 함께 고민했다. 서북구청에서는 서북구청 신축과 관련하여 자치행정과를 방문했다. 신청사 건축과 관련된 그 간 후보지 선정절차와 진척상황,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부와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성거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사 시설 노후화 등을 살펴보고, 누수와 안전관리와 관련된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신속하면서도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할 방법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를 방문하여, 현재까지 사업 진척상황과 계획을 보고받고, 축구의 메카가 될 천안의 주요 상징물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이틀간 이루어진 현장방문으로 의회가 주민편의를 지원할 방법을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이 우선시되는, 현장을 위한 행정보건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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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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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73회 임시회 돌입
- 김행금 의장이 273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질의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시정질문을 해 주고, 시는 이에 관한 충실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을 해 줄것"을 요청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2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가 지난 14일 개회하고 1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시의회는 5분 발언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12일간 운영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천안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미등록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중대재해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는 현장방문(16일~18일)과 시정에 대하여 시장 등의 시정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의견을 묻는 시정 질문(21일~25일)도 실시한다. 김행금 의장(청룡동, 국민의힘)은 개회사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10월을 맞아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먼저 비회기 동안 각종 간담회 및 토론회, 연구모임과 지역의 현안을 살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준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지난 9월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어제 막을 내린 2024빵빵데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박상돈 천안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5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현장방문과 시정질문도 있을 예정"이라며 "시정질문에서 의원님들은 시정업무를 면밀히 파악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질의하며 대안까지 제시해 주기 바라며 공직자들은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충실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유영채 의원이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와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유영채, 유수희, 조은석 의원 등이 천안시의 행정, 사회 등에 관해 5분 발언을 했다. 유영채 의원(쌍용1·2·3동,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제조공장 대형 화학사고와 2008년 김천 유화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용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고 등은 확산의 특징을 가진 화학사고였다"며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한 천안시와 이웃도시 아산시를 관할할 수 있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를 제안했다. 유 의원은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유해화학물질의 누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화학물질의 확산방지를 위해 협업기관 간 신속한 합동대응을 위해 설치되는 기관으로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동남부는 금강유역환경청(대전 소재)에서, 아산시를 비롯한 서측은 서산합동방재센터가 관할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아산시는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로부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천안시와 같이 인구밀집 지역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천안아산 지역이야말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필요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 내 1047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영업소 중 천안시가 333개소, 아산시 161개소로 충남 전체의 47%에 달하는 사업장이 위치해 있으며, 또한 47%에 달하는 인구가 천안과 아산에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다. 유 의원은 "현재 환경부에서 화성시 리튬전지 대형사고가 있던 지역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내 부지 등을 검토하는 등 사고예방 대비를 위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면서 "시에서는 이 사안에 대하여 공론화하고, 충청남도, 아산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도 협력과 협조를 구하는 등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수희 의원이 '효율적인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유수희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효율적인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제언했다 유 의원은 "인허가 민원의 지연은 단순한 시간적 지연을 넘어 심각한 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전문성이 요구되며 신속한 처리를 요한다"라고 설명하고, "하지만, 담당자는 적극적인 일처리로 오히려 감사에서 지적당해 불이익을 당할까 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고, 건축 분야 등 인허가 업무의 업무난이도는 높아지고 있는 반면, 민원, 소송, 감사 등의 책임부담이 증가하고, 낮은 임금으로 젊은 공무원이 공직을 떠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의원은 효율적인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 70만 천안시 행정에 맞는 업무조정 및 인력충원을 통한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확대 및 개선' ▲ 사전협의제도 활성화 및 대행업체의 질적 수준향상 ▲ 감사부서가 사전에 진행과정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인허가 업무를 조율해 주는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 ▲ 인허가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및 인센티브 등"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6월 16일부터 '가사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있지만, 정부인증을 받은 기관에 소속되어야만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3000명이 넘는 가사근로 종사자를 위한 천안의 인증기관은 현재 1개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기존 업체들이 이 제도에 관한 정보나 장점을 알지 못하거나, 인증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조건의 어려움으로 인증기관이 적다"고 강조하며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이에 관한 적극적 홍보 및 인증기관 증가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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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73회 임시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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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 개최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김명숙 대표의원,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 의원)은 14일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향후 연구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중앙대학교 현창용 교수가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풀숲으로 방치된 자투리 땅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실현되어 꼭 필요한 시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재활용, 탄소흡수 등 미래지향적 키워드에 맞는 천안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시민들의 생활권 내 방치된 자투리땅을 녹지 및 쉼터 공간으로 재창조하여 탄소중립을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창출하기 위해 발족했다. 모임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 의원 총 7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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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제3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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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유영채의원 5분발언, 안·아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 제안
- 천안시의회 유영채(쌍용1·2·3동,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제273회 임시회에서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와 이웃도시 아산시를 관할 할 수 있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의 유치를 제안했다. 유 의원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전지 제조공장 대형 화학사고와 2008년 김천 유화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용수가 낙동강으로 유입된 사고, 2012년 대피주민의 귀가조치 등으로 인해 발생한 불필요한 피해 등을 예로 들면서 확산의 특징을 가진 화학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유해화학물질의 누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화학물질의 확산방지를 위해 협업기관간 신속한 합동대응을 위해 설치되는 기관으로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동남부는 금강유역환경청(대전 소재)에서, 아산시를 비롯한 서측은 서산합동방재센터가 관할하고 있다. 천안시는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아산시는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로부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했있다면서 천안시와 같이 인구밀집 지역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천안아산 지역이야말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필요한 곳이라며 강조했다. 유영채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 내 1,047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영업소 중 천안시가 333개소, 아산시 161개소로 충남 전체의 47%에 달하는 사업장이 위치했으며, 또한 47%에 달하는 인구가 천안과 아산에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다. 유영채 천안시의원은 현재 환경부에서 화성시 리튬전지 대형사고가 있던 지역에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내 부지 등을 검토하는 등 사고예방 대비를 위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행정부에서 이 사안에 대하여 공론화하고, 충청남도, 아산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도 협력과 협조를 구하는 등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동원해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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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273회 임시회 유영채의원 5분발언, 안·아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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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 촉구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천안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고령화,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한 가사노동의 필요성과 전문성”을 언급하며, 2022년 6월 16일 시행된 「가사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약칭 ‘가사근로자법’에 대해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조 의원은 “가사근로자법이 시행되었지만, 정부인증을 받은 기관에 소속되어야만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현재 상황”과 “천안의 가사근로 종사자가 3,000명이 넘지만 인증기관은 현재 1개소에 불과함”을 지적하였다. 특히 기존 업체들이 본 제도에 대한 정보나 장점을 알지 못하거나, 인증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조치의 어려움으로 인증기관이 적다는 설문결과를 제시하면서,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적극적 홍보 및 인증기관 증가 유도정책 수립을 촉구하였다. 조 의원은 5분 발언을 마무리하며 “가사근로자법으로 인해 오랫동안 노동관련법 밖에서 비공식적으로 운영되던 가사서비스 시장이 공식화의 계기를 얻은 만큼 시민도, 가사근로자도 윈윈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고민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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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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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희 천안시의원, 5분발언에서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제언’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유수희 의원(국민의힘)이 14일 제27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제언했다. 유수희 의원은 “인허가 민원의 지연은 단순한 시간적 지연을 넘어 심각한 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전문성이 요구되며 신속한 처리를 요한다”라고 설명하고, “하지만, 담당자는 적극적인 일처리로 오히려 감사에서 지적당해 불이익을 당할까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고, 건축 분야 등 인허가 업무의 업무난이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민원, 소송, 감사 등의 책임부담이 증가하고, 낮은 임금으로 젊은 공무원은 공직을 떠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의원은 효율적인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 70만 천안시 행정에 맞는 업무조정 및 인력충원을 통한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확대 및 개선」 ▲ 사전협의제도 활성화 및 대행업체의 질적 수준향상 ▲ 감사부서가 사전에 진행과정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인허가 업무를 조율해주는 「사전 컨설팅 감사제도」 ▲ 인허가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및 인센티브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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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희 천안시의원, 5분발언에서 ‘인허가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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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0월 14일부터 제273회 임시회 운영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10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12일간 제273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유수희 의원) ▲천안시 문화예술 공간 확충에 대한 제언(장 혁 의원) ▲천안ㆍ아산 화학 재난합동방재센터 유치(유영채 의원) ▲천안시 가사 근로자의 고용개선 및 지원 필요(조은석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 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천안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미등록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중대재해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는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는 현장방문(16일~18일)과 시정에 대하여 시장 등의 시정 관계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의견을 묻는 시정 질문(21일~25일)도 실시한다. 제273회 임시회는 25일 제6차 본회의에서 5일차 시정질문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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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10월 14일부터 제273회 임시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