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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35건 의결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일에 걸쳐 주요 사업장 18개소를 방문 점검하였으며, 조례안‧동의안 등 3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최은순, 조장현 의원의 건의문과 주요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안건을 처리하며 계획된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장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불법개설기관인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생태계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사법경찰직무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최은순 의장은 “회기 동안 심도있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회기 운영을 위해 협조해 준 공직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집행부에서는 금번 사업장 방문 시 의원들이 제시한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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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35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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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 조장현 의원은 21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발표했다. 조장현 의원은 건의문에서 “불법개설기관인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이 개설 기준을 위반하고 의사와 약사의 명의를 빌리거나 대여받아 의료기관을 개설한 것”으로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의료시장의 질서를 교란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불법개설기관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99건이 적발되었으며, 환수 결정액은 2조 9천억 원에 이르지만, 실제 징수율은 6.98%에 불과해 건강보험 재정의 악화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조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생태계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사법경찰직무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도입할 것”을 건의했다. 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이 도입되면 사무장병원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으며, 신속한 수사를 통해 재정누수를 방지하고, 건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여 선량한 의료기관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문은 국회의장, 보건복지부장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시·군·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시의회는 불법개설기관의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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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도입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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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 방문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제262회 임시회 기간 중 16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산불방지지원센터 및 도로관리센터 신축 방문을 시작으로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신축공사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 ▲호도 호안시설 피해지역(해안옹벽) ▲녹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천천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 ▲메타버스 기반 친환경 중소형 선박 실증 ▲보령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 총 18개소를 방문했다. 방문 기간 동안 시의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그간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당초 목표에 맞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행 과정에서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다정한 누리보듬센터 신축공사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 소음 및 진동으로 인한 주변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호도 호안시설 피해 지역에서는 “지속적인 조류 유입에 의한 지반 유실 확장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응급 복구를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은순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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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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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4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은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 최은순 의원은 건의문에서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오고 있지만, 법적 장치가 없어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를 위해 헌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지방의회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독립성 제고를 위해 「헌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지방의회법’을 조속히 제정하라”며, “국회와 정부는 제대로 일하는 지방의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시 자치입법권, 조직구성권, 예산편성권을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건의문은 국회의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국민의힘 대표,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혁신당 대표, 개혁신당 대표, 새로운미래 대표, 진보당 대표,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의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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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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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가 14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35건의 안건을 다루고, 주요 사업장 18개소를 점검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은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독립성 제고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최은순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지방의회의 권한과 독립성 제고를 위해 「헌법」과 「지방자치법」을 개정하고 ‘지방의회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과 국회와 정부는 제대로 일하는 지방의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시 자치입법권, 조직구성권, 예산편성권을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1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 35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16일부터 3일간 주요 사업장 18개소를 방문한다. 첫날은 ‘산불방지 지원 및 도로관리센터 신축’ 등 남부 및 시내지역 7개소를, 둘째 날은 ‘호도 호안시설 피해 지역’ 등 섬 지역 4개소를, 마지막 날에는 ‘대천천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 등 7개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상모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 조장현 의원의 건의문과 주요 사업장 방문 결과보고서 채택 등 안건을 처리하고 계획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은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시정계획을 빠짐없이 꼼꼼히 챙겨 충실하게 마무리해달라”면서“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시민이 행복한 복지증진을 위한 실속 있는 예산 편성과 내실 있는 업무계획 수립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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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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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령시의회 10월 7일자 인사발령
- 보령시의회 10월 7일자 인사 발령 현황 ◇ 의회사무국 실무수습 박미영(지방행정서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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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령시의회 10월 7일자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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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활발한 의정활동 돋보여, 제261회 임시회 5분발언 잇따라
- 보령시의회는 제26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은순 의장을 비롯한, 김정훈, 서경옥, 추보라 의원이 각각 다양한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최은순 의장은 2023년 전역한 대천함을 유치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대천함을 대천해수욕장 광장에 전시하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대천해수욕장의 새로운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천함 유치방법과 활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정훈 의원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분들의 원활한 식사 제공을 위해 경로당 취사 도우미 사업에 대한 추가 수당 지원 및 취사 도우미를 확대 배치 될 수 있도록 비율을 상향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서경옥 의원은 도로변 빗물받이 유지관리 개선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빗물받이 청소 방안 마련과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하여 의지를 가지고 실행해 줄 것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추보라 의원은 아빠 육아휴직 장려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이는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마음 편히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남성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제안하는 것으로 여성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평등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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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활발한 의정활동 돋보여, 제261회 임시회 5분발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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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12일간의 일정 마무리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3개 부서로부터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보령시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등 안건 13건을 의결하고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백영창, 김재관, 성태용, 백성현, 조장현, 서경옥 의원 등 6명의 위원을 선임하였고 백영창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는 김충호, 성태용, 박상모, 조장현, 김정훈, 이정근, 추보라 의원 등 7명의 위원을 선임하고 성태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구성을 마무리하였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5차 본회의에서 최은순 의장의 ‘해군 초계함 대천함 관광자원 활용 촉구’ 김정훈 의원의 ‘경로당 이용 부모님께 따뜻한 밥 한끼 식사 제공 활성화 방안’, 서경옥 의원의 ‘도로변 빗물받이 유지관리 개선 방안’, 추보라 의원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를 위한 고언’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펼치며 숨가빴던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은순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과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업무 보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고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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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12일간의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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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의정모니터 출범으로 시민 참여 강화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2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제9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단을 출범하고 35명의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 의정모니터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정된 35명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앞으로 2년 동안 보령시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을 직접 참여하여 모니터링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보령시의회가 추구하는 “소통하는 열린 의정, 실천하는 보령시의회”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은순 의장은 “의정모니터 활동과 역할이 우리 의회 발전은 물론 지역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의정모니터와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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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의정모니터 출범으로 시민 참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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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20일 집행부에 대한 강평을 끝으로 7일간 42개의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보령시의 현안사업과 예산 집행 등 행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감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감에서는 ▲기업과 연계한 워케이션 센터운영 ▲공공 예식장 운영 ▲보령시를 상징하는 해수욕장 랜드마크 조성 ▲관광객 통계 시스템 구축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남대천 마을 공유주방 활용 ▲머드굿즈 상품의 온라인 판매 ▲공공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 지역화폐 결제 ▲GPS 및 드론을 활용한 산림 불법사항 단속 등의 정책제안이 이어지는 한편 ▲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서비스 ▲난임부부 검사비·수술비 지원 등은 좋은 시책으로 평가되어 의원들의 칭찬과 격려가 이어졌다. 추보라 위원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감사에서 확인된 사항과 정보를 향후 입법활동과 예산 심사 등에 적극 활용하여 시민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감사에서 논의된 사항과 정책 제안이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회기 마지막 날인 이달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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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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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성과를 돌아보는 언론인 간담회 개최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5일, 의회 회의실에서 보령시 출입 언론인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 전반기의 마무리를 앞두고 적극적인 의정 홍보를 해준 언론인들을 향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되돌아 보며 서로간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이래 ▲화합적인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 완료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 철저 심의 ▲각종 조례안에 대한 심의 및 발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수행 등을 그동안의 의정 성과로 내세웠다. 이어서 박상모 의장과 시의원들에게 ▲특정 사업 분야로의 시예산 편중문제 ▲성공적인 도시 재생사업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논의 방안 ▲ 조직개편안 등의 보령시 현안 질의가 이어졌고 그에 따른 의회 측 답변이 오고 가며 열띤 분위기가 형성 되기도 하였다. 박상모 의장은 “지난 2년간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58회 임시회가 마무리 될때까지 쉼 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 말하며 “올 7월에 새로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에도 집행부와 함께 보령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제259회 정례회에 돌입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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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정성과를 돌아보는 언론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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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수자원공사와 상생협력 소통 간담회 개최
- 보령시의회는 지난 28일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관계자들과 만나 보령댐 관련 사업추진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상모 의장을 비롯해 보령시의회 의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 관계자들과 상생협력 및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를 통해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보령시의회 의원들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해줄 보령다목적댐과 충남 서부지역에서 반복되는 극심한 가뭄에 대비하고 용수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령댐도수로 시설 현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양 기관 간 친목 도모와 화합 증진을 위한 체육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스포츠를 통한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은 물론 지역 사회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보령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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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수자원공사와 상생협력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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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촉구
- 보령시의회는 17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 발의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히 시행 할 것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키로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은 “건축법을 알지 못하는 농어촌 서민들은 노후 주택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해 옥상 지붕 등을 설치하고 있으나 이러한 행위가 불법 증‧개축에 해당하여 이행강제금을 통지 받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한시적으로 특정건축물을 양성화하는 내용의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통과 될 경우 단독주택이 해당법에 적용되면 많은 서민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조속시 처리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노후주택의 불법 사항에 대해 건축물을 개정하는 등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구제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이날 채택한 건의문은 국회의장, 국토교통부장관, 전국 시·군·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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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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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이틀간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과 13일, 이틀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공간을 마련키 위해 미산면에 조성 중인 다목적 잔디구장 방문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수산종묘배양장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시도9호(대천IC ~해안도로) 확포장공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보령아지트(청소년 복합컨텐츠 창작센터) ▲남대천 도시재생 사업(4개소) 등 이틀간 총 12개소를 방문했다. 시의회는 관련부서로부터 그동안의 추진 사항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연초에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사업 추진 시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를 방문한 의원들은 “상습 침수 구역인 주택가 및 농경지에 대하여 침수피해 방지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였으며,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현장에서는 “완공 후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노외 주차장을 여유있게 확보해 줄 것”과 “공사 추진 시 발생되는 지역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이 의정자료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현장의 다양한 소리를 경청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안 사업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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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이틀간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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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5일간 열린 제257회 임시회 폐회
- 보령시의회가 19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 20건을 최종 의결하고,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처리 한 후 5일간의 숨가빴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15일부터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개의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보령댐특위를 열어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김충호 의원이 지방 소멸에 대응할 생활 인구 유치에 대한 해법 마련을 촉구하는 5분 발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상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안건 심의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동반자로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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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5일간 열린 제257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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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충호 의원, 생활 인구 유치 대응책 마련 촉구
- 보령시의회 김충호 의원은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19일, 생활 인구 유치를 위한 관광지 지역균형개발을 주제로 5분 발언 나섰다. 보령시는 현재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던 석탄화력 발전소 1, 2호기의 조기폐쇄로 인구 10만 선이 붕괴된 이후 2023년 12월 말 기준 95,772명으로, 전년 대비 1,385명이 감소하였고 앞으로도 이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김 의원은 보령시만의 차별화된 관광 시설 구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생활 인구를 늘리고 앞으로 매년 발표될 생활 인구 조사에서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여기서 생활인구란 외국인을 포함한 기존 등록인구에 통근, 통학, 관광, 업무 등의 목적으로 체류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구개념으로 기존의 등록인구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던 인구 정책에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김 의원은 출산율의 저하와 함께 지역의 고령화 등 인구감소 시대를 살아가는 뼈아픈 현실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지방 소멸에 대응 할 생활 인구 유치 대응 정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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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충호 의원, 생활 인구 유치 대응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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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시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8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조장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건을 심사했다. 이 조례안은 보령시 현안사항에 대한 보령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이 필요한 경우 위원회 또는 의원이 토론회 등을 신청하여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입법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토론회 등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조례안에는 ▲토론회 등의 운영 원칙 ▲토론회 등의 신청 및 관리 ▲실비보상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조장현 의원은 이번 조례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보령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결된 안건은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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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시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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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일과 생활의 균형잡힌 조직문화”
-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 되었다. 이 조례안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반영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자기성찰휴가의 대상 범위 확대와, 선거 종사자의 특별휴가 신설, 시간외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 사용, 다태아 출산 시 배우자의 출산휴가 일수 확대 등 소속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정되었다. 김재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일과 휴식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조례안은 19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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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일과 생활의 균형잡힌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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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이정근 의원,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근거가 될것”
- 보령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이정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가족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가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수청소 및 소독 서비스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다. 무연고자의 장례 등에 관한 사항 중 특수청소의 정의 및 비용 청구 지원 방법 등 새로운 규정을 담고 있어 좀 더 세밀한 복지 시책이 추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근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무연고자들의 장례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수청소 업무 지원을 통해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고 보령시의 세심한 복지 시책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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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이정근 의원,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는 근거가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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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보령시 행사 홍보물에 시민의 알 권리 증진
- 보령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추보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추보라 의원은 “보령시가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에 관한 예산을 공개함으로써 행사 예산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예산 절감 및 집행의 투명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며 제안 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의 내용으로는 ▲홍보물에 공개하는 행사 예산의 범위를 총2천만원 이상 행사로 규정 ▲ 재원별 예산 현황과 예산 지원 부서명을 공개 ▲행사 예산을 집행하는 사업부서는 행사 홍보물을 제작할 때 재원별 예산 현황 및 예산 지원 부서명을 표기 ▲시민이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와 색상을 사용하도록 규정하였다. 추보라 의원은 “보령시에서 개최되는 지역행사 홍보물에 예산 현황과 부서명을 표기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와 참여도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보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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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보령시 행사 홍보물에 시민의 알 권리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