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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일 오후 충남도청 내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헌화 후 함께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조문을 마친 조의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와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논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이번 사고 수습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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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논산시의회,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충령탑 등 참배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오전 충령탑 등을 방문했다.   조용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충령탑 및 경찰묘역 등을 방문해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했다.   한편, 시의회는 당초 충령탑 참배가 끝나고 ‘새해 인사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여객기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해 이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참배를 마친 조용훈 의장은 “새해에도 논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여정에 항상 논산시의회가 함께 하겠다”며 “논산시의회는 이번 여객기 참사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며,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분들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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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2
  •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수상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이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시상식에서‘기초의회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매년 전국의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개발 등 주민행복정책에 기여한 우수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태모 의원은 선거공약(논산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이행률, 출석률, 조례(제·개정) 대표 및 공동발의 실적, 위원회 활동(주민의견 수렴 및 처리) 등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모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되었으며, ‘논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논산시 1인가구 지원조례’, ‘논산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 등 평소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연일 찾아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수해복구지원에 매진하는 등 시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의원은“이렇게 큰 상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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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논산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승인하였으며, 조례안 17건(의원발의 8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 38개 실·과·소 및 4개면(벌곡·양촌·노성·상월)과 2개 재단(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행정업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 총 265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하였다.   2025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209억 1,970만원이 증액된 약 1조 897억 2천만원으로 의회에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배식)의 종합심사를 거쳐 논산문화관광재단 출연금 등 6건에 대해 원안 대비 4억 9,19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허명숙 의원이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연마스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으며, 서승필 의원이 ‘논산시 청소년·청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주 여건 및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방안’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하기도 했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심사에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의사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제261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100세행복과·국방산업과·도로과·문화예술과·노성면·벌곡면)와 유공 공무원(15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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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제261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순항중
      논산시의회는 지난달 22일 개회한 제261회 제2차 정례회가 의사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례회 첫째날인 22일에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욱, 이하 ‘조사특위’)가 지난 2월 2일부터 시작된 조사특위(위원장 포함 7인 구성)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했다.   김종욱 조사특위 위원장은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감사 등 해촉 관련 논산시의 개입 및 외압 의혹에 대한 충분한 근거와 증거가 부족하고, 증인 및 참고인들의 증언 등을 종합 판단한 바 ‘혐의없음’으로 종결처리 하고자 한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집행부 38개 실·과·소 및 4개 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12월 12일에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진 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시정연설(2024년 시책추진 실적, 2025년도 시정운영 방향, 2025년도 예산안 주요 내용)이 진행됐다.     논산시의회는 남은 정례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총 29건의 안건을 최종 승인·의결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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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논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작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5일부터「2024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면, 2개 재단을 대상으로 올 한해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며 시의회로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사 첫날인 25일에는 기획감사실, 예산실, 미래전략실 등 7개 부서에 대해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와 문제점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며, 둘째날인 27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산물유통지원센터 등 9개 부서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민병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의 고유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내실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감사 종료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기반으로 집행부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며, 내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감사시 지적된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3일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를 끝으로 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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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6
  •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인구감소 대응방안 제시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모임 단체’는 21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인구감소 대응 방안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모임 소속 조용훈 의원 등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문화공감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에서는 인구감소를 대비한 시의회의 역할로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조례 제정 ▲공동체 활성화 조례 제정 ▲민관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지속적인 인구관련 정책 모니터링 및 피드백 제공 등을 제안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문화 관광 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 방안 검토를 목적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논산훈련소 입영가족·면회객 및 유교문화진흥원 관계자 인터뷰와 현장실사, 전문가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약 8개월간 추진되었다.   김종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인구감소지역인 논산의 관광 특성을 잘 분석하여 생활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을 만드는데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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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2
  • 논산시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22일 오전 10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17건(의원발의 8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고, 허명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실시됐다. 허의원은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연마스크’를 주제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전수조사 및 관련 예산 마련 ▲방연마스크 사용법 등 화재안전교육 실시 및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 구축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바로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결특위 위원장에 조배식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올해 집행부가 추진한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비판함과 동시에 건설적 대안을 함께 제시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며,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벌곡면·양촌면·노성면·상월면에 대한 출장감사가 실시된다.     아울러, 이번 2024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하여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달 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논산시장의 시정연설 및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17일까지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등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이어 18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열띤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며 “꼼꼼한 심사와 적절한 대안 제시 등 예산 심의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마무리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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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2
  • 논산시의회, ‘논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협의회’ 초청 간담회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15일 오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협의회(회장 김영달, 이하 협의회)’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시의회와 시민대상 수상자들이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궁극적으로 소통 의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의회 홍보영상 시청, 내빈소개, 환영사(의장), 인사말 (협의회장), 소통의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종일관 참석자 간 건설적이고 유익한 대화가 오고갔다.   김영달 협의회 회장은 “오늘 이렇게 시의회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협의회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조용훈 의장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시민대상 수상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우리 지역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논산시 시민대상’은 지역발전,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경제 부분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협의회는 과거에 상을 받았던 이력이 있는 총 2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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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9
  • 논산시의회 조례연구모임, 조례 개정 방향 제시
      논산시의회 ‘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이하 정조연)’이 지난 11월 5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논산시 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정조연 소속 이상구 대표의원을 비롯해 홍태의 의원, 장진호 의원, 이태모 의원, 허명숙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지방자치의정연구원 관계자 2명 등이 참석했다.   정조연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논산시의 현행 조례 540여건 중 250여 건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 상위 법령 개정사항을 미반영하거나 유명무실한 조례가 120건에 달하고, 자구수정 등 조문 정비가 필요한 조례가 85건, 유사중복조례가 25건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현안에 따라 새롭게 제정해야 할 조례 20건이 추가로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에 경기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를 방문하여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6개월 동안 면밀한 분석과 검토 과정을 거쳤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들을 정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를 새로이 제정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조례 정비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조례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원연구모임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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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논산시의회 의원 3명 (다 선거구), 집중호우 침수피해 방지대책 논의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 다선거구 의원들 3명이 해당 지역구에 해마다 반복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방지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다선거구(취암)를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욱 의원, 민병춘 의원, 이태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집행부에서는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장, 건설과장, 도로과장, 상하수도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관련 부서장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황 및 문제점, 부서별 피해방지대책을 보고하고 의원들과 함께 침수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는데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각 부서별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지산 배수펌프장 유수지 확장· 펌프 증설(안전총괄과) ▲시도2호 확포장공사 시 배수로 신설(안전총괄과) ▲용배수로 상시 점검 및 침전물 제거(건설과) ▲별도의 분기 배수로 신설(건설과) ▲상습침수 구역 일대 빗물받이 정비(도로과) ▲상습침수 구역 우수관로 CCTV촬영 및 관로 준설·파손구간 보수(상하수도과) 등이 제시되었다.   민병춘 의원은 “오늘 이 자리가 침수피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각 부서별 계획된 피해방지대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모 의원도 “우리 지역에 지난 2년간 동일한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실천되지 않는 계획은 아무 의미가 없기에 관련 부서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꼭 준수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욱 의원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에 맞게 하천 및 도로 배수시설 설계기준을 강화해야 할 것이고,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재정립하여 노후된 배수시설과 부족한 수리시설을 즉시 교체 및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고, 관련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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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9
  • 논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11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4건의 조례(의원발의 2건)과 일반안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부의된 총 14건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으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약241억1천만원이 증액된 1조2,307억여원으로 제출되었으며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해 1억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증액하였다.   조용훈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11일간의 제259회 임시회 회기 동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자료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2024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 및 승인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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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논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20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건의 조례안(의원발의 2건)과 14건의 일반안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째날인 20일 오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훈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9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이태모 의원과 서승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의원은「논산시 노후 도로표지판 정비」를 주제로 ▲노후 도로표지판 전수조사 ▲최신 기술을 활용한 고휘도 반사 재질의 도로표지판의 도입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 보수 체계 구축 등을 집행부에 촉구하였으며, 서의원은 「논산형 매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운영을 주제로 ▲「논산형 매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정확한 실태조사 우선 실시 ▲논산시와 지역농협 등 협업을 통한「논산형 매일 찾아가는 행복마켓」운영을 제안하였다.   이어 윤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하고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허명숙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허명숙 의원, 부위원장에 장진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계속된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2건의 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 총 16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재활용 지원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등 총 2건이다.   임시회 셋째 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마지막날인 30일에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 안건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조용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지난 7월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등을 위한 예산에 방점을 둔 중요한 회기”라며 “의원님들과 집행부 간의 충분한 토론을 거쳐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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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1
  •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 집중호우 피해 농민들 만나
      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은 25일 의장실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농민들을 만났다.   피해 농민들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 등으로 매년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 예상되므로, 복구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에 더욱 신경 써달라” 주문하며, 특히 “상습 침수 지역의 시설물 보수 작업과 농경지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훈 의장은 “실의에 빠진 피해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파악한 문제점과 오늘 말씀해 주신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향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에 수해 재발 방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농민들과 간담회를 마친 조용훈 의장은 부적면 수해 현장을 방문해 배수로 등을 점검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피해 지역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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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8
  •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정구호는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원구성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제256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의장에 조용훈 의원과 부의장에 김남충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을 각각 선출하였다.   조용훈 의장은 2선의원으로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제8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및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평소‘생활정치인’을 자신의 의정활동 모토로 삼으며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조 의장은 ‘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을 새로운 의정구호로 하여 시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원활히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집행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 및 감시와 더불어 정책지원관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여시민을 위한 입법 활동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외부 전문강사 초빙 교육 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 의원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하는 시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쇄신할 예정이다.     이에 덧붙여 지방소멸 위기를 긴급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층 일자리 확충 ▲주거안정 지원 정책 마련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및 양육 지원책 보강 등을 강조했다.   조용훈 의장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민 행복 증진 및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최대한 빨리 일상으로 복귀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반기 논산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 개원해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소통의정을 펼치고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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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4
  • 논산시의회, 수해 현장 방문해 복구 작업에 총력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살피며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사망자 1명을 비롯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및 제방, 도로 등이 유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조용훈 의장은 10일 새벽부터 수해 현장을 방문 점검하였으며, 의원들도 매일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수해 복구 활동에 함께 힘을 보탰다. 김민영 의회사무국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각종 집기 정리 및 쓰레기 수거, 폐기물·토사·부유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산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기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폭우시에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시고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에서 전달하는 재난방송의 내용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가장 먼저 달려갈 것이고, 시의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긴급 소집하여 조용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논산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피해보상 대책 강구 ▲실효성 있고 항구적인 재난방재 대책 수립 등을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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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2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 2년간의 의장직 수행 소회 밝혀
      제9대 논산시의회의 전반기를 이끌었던 서원 의장이 지난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저는 그동안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개원사에서 다짐했던 바와 같이‘원칙과 기준’에 입각한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주력하였으며, 2년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제1의 가치’로 둔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확고한 기준이었다.”며“내 편이라고 해서 유연하게 대하거나 혹은 상대편이라고 해서 가혹한 잣대를 대는 것이 아닌, 흔들림 없는 확고한 기준을 세워 각종 사안에 대응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관성적으로 이루어지던 관행들에도‘원칙과 기준’으로 대응하다보니 전에 없었던 갈등들이 의회를 둘러싸고 자연스레 발생하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의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존재 이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며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었으며, 그 동안의 의정활동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무리 인사로“제9대 전반기 의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 의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의장 업무 수행으로 바빠서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지역 현안들에 집중하며 남은 2년의 의원 임기 동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전반기의회 의장으로서 역대 논산시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논산시의회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쳐왔다.     상기의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적으로는「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서‘의정발전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는 논산시의회가 ‘지방의회 기초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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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4
  • 논산시의회, ‘논산 아리랑’ 제작발표회 성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많은 시민들이 웅집한 가운데 ‘논산 아리랑’ 제작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오후 4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백성현 논산시장, 각 기관 단체장, 관내 중·고등학생 등 600여명의 시민이 공연장을 가득 매웠다.   제작발표회는 가온병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지휘자 김현실의 오케스트라 오프닝, 바리톤 정경과 국악인 지현아가 노래하는 ‘논산 아리랑’, ‘아름다운 나라’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에 ‘논산 아리랑’을 모든 관중들이 손을 마주잡고 제창할 때에는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   서원 의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논산 아리랑’ 제작에 정성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논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랫말에 감동과 울림을 주는 가락의 '논산 아리랑'이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탄생하여 멋지게 첫 선을 보이는 시간이었다. '논산 아리랑'이 논산의 매력을 소개하고, 논산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는 멋진 노래로서 현재 양극화되는 이념과 세대간의 모든 갈등을 초월하며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제작발표회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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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소위 ‘떴다방’ 사기피해 주의 촉구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최근 전국적으로 활개를 치고 있는 소위‘떴다방’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문제되는 ‘떴다방’은 고전적인 약장수의 영업형태를 갖춘 장사수법으로 짧은 시간에 노인과 부녀자들을 유혹해 같이 놀아주면서 그들에게 환심을 산 뒤 가짜 건강식품을 비싼값에 판매하는 사기단으로 우리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나타난 병리현상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서원 의장은 “‘떴다방’은 대도시보다는 소규모 지방도시나 농촌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일명‘치고 빠지기’수법을 이용하여 한 장소에 오래 머물지 않고 행사가 끝나면 종적을 감추어 경찰단속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의장은 “외롭고 순수한 시골 노인 등을 상대로 한 명백한 사기범죄이다. 수요가 있어 사라지지 않기에 계속 피해자가 양산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 지역의 시민분들이 이런 허위·과장광고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라며 “행사장 관계자들이 무료 증정 등을 핑계로 개인 주소 요청시 섣불리 응하지 말고 판단이 어려울 때는 가족과 꼭 상의하시기 바란다.     또한, 물건을 구매한 뒤 14일 이내에는 물건의 상태의 변화가 없다면 환불을 받을 수 있으니 참조하시고,‘떴다방’의 허위·과장광고를 목격할 경우 경찰이나 국번없이 1399로 바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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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논산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의원발의 7건)과 4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되었다.   둘째날인 22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3건의 안건(조례안 10건, 일반안건 3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7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김종욱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조용훈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용훈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과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제255회 임시회에서는 조직개편 조례와 함께 민생 관련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56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후반기 원구성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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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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