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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윤 의장, 제9대 금산군의회 의장으로 선임
      금산군의회는 지난 4일 심정수 의장의 자진 사퇴서를 의결함에 따라 6일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보궐선거를 통해 김기윤 의원이 제9대 금산군의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의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각 상임위원장직을 사임해 공석이 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도 보궐선거를 통해 위원장을 선임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최명수 의원이 선임됐으며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에는 박병훈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심정수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선임된 000 의장은 6일 오후 2시부터 관내 5대 기관 방문과 7일부터 개최되는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 개막식 축사를 시작으로 제9대 금산군의회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김기윤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며 “동료의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금산군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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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금산군의회 정기수 의원,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대한 정책 마련’ 촉구
      정기수 의원(국민의힘)이 26일 제30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제한에 대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금산군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은 130kg 미국이 1위, 영국이 99kg으로 2위, 그 뒤를 이어 88kg 대한민국이 세계 3위 이다."며 심각성을 지적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연안에서 수거한 해양 쓰레기는 13만 8,000톤으로 그중 플라스틱이 83%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편한 특징 때문에 개개인 모두 상당히 많은 양의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버리고 있으며 미래로부터 빌려온 우리 터전의 생태계가 심각한 환경오염에 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동의할 것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시작됐다"며 "아직 계도 기간이지만 이에 맞춰 우리 금산군도 일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할 것을 제한한다."고 피력했다.   포항 시청의 다회용 컵 보급, 청주시 에코백 장바구니 배부 및 텀블러 세척, 부안군의 일회용품 사용 '제로의 날' 운영 등 타 지자체들의 일회용품 관련된 정책들을 거론하며 "지부터라도 금산군에서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기수 의원은 마지막으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막아 쾌적한 환경에서 모든 군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금산군민 여러분께서도 일회용품 사용에 대해 뒤돌아보고 금산군 시책에 맞게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 의원은 지난 제300회 임시회에서 '금산군 국어 진흥 조례안'에 대해 대표 발의 했다.   '금산군 국어 진흥 조례안'은 금산군 공공기관 및 금산군민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해 국어 발전에 이바지하며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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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제299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10일 2일간의 일정 동안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9회 임시회를 마쳤다.   2차 본회의에서 「금산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총 3건의 조례안과 「2023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2차 변경안」 등 2건의 변경안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그러면서 2020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3조의2(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처분의 기본원칙) 제3호에 따라 공유재산은 공공가치와 활용가치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공유재산 취득계획 수립 시 확실하고 보다 효율적인 관리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검토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심정수 의장은 "제29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 활동에 애쓰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금산군의회는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여 '실천하는 의정 공감받는 의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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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금산군의회, 군민과 공감 소통 강화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의회사무과내 '홍보지원팀'을 신설하고 홍보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298회 임시회에서 규칙을 개정하고 기존 의회사무과 내 2개 팀(의정·의사) 체제에서 홍보의 기능을 분리한 홍보지원팀을 신설, 3개 팀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홍보지원팀은 오는 2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하며 언론대응, 홍보물, 홈페이지 관리, SNS 관리 및 강화 등 홍보 업무의 단일화 및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다변화된 미디어 환경을 적극 활용해 군민과의 소통 공감 및 참여를 점차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심정수 의장은 "금산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의회의 역할과 활동이 다양해지는 만큼 군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홍보 업무를 분리해 홍보지원팀을 추가했다"며 "더욱더 군민의 뜻을 듣고 공감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금산군의회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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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금산군의회, 현장은 무조건 찾아간다!
      금산군의회 산업건선위원회(위원장 김기윤)은 12월 6일 이른 아침부터 군북면 추곡수매현장을 찾아 나섰다.   김기윤 위원장을 비롯한 정옥균 부의장, 박병훈 의원은 손수 40kg의 쌀 포대를 옮기며 현장의 농민들과 만인산농협 직원들을 격려했다.   만인산 농협은 쌀 포대의 질과 무게를 면밀히 검사하며 군북면의 농민들이 수확한 쌀 2,600포를 농협 창고에 차곡차곡 쌓아나갔다.   김기윤 위원장은 "추곡수매현장은 농민들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현장이다"며 "열심히 농사짓고 우리들의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농민들이 추운 겨울이 따뜻한 온정으로 버티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병훈 의원은 "삶의 현장인 추곡수매 현장을 돌아보며 가슴이 벅찼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으로 농민들의 어려움과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상기하며 군민들의 먹거리가 신선한 식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들은 추곡수매현장을 두루두루 살펴보며 농민들과 대화하며 군민들의 마음을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여졌다.   현재 금산군의회는 제296회 2차 정례회 기간이다. 회기 중에도 현장을 찾아가는 군민들을 위해 시간을 활용하며 발로 뛰는 진정한 기초위원의 면모를 보여준 금산군의회 산업건설위원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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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제291회 금산군의회 1차 정례회 개최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제291회 1차 정례회를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밝혔다.   10일 1차 본 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같은 날 시작되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4일까지 3일간 총무, 산업건설 위원들이 각각 실시한다.   의사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16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금산군 노인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의 조례안 심의를 거쳐 17일 열리는 제2차 본 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예산특별위원회는 17일 제2차 본 회의 전 금산군수가 제출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임시회 마지막 날 제2차 본 회의에서는 2021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의결과 총 5건의 조례안 심의로 2022년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안기전 의장은 “지난 4년간 군민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만큼 군민의 시각으로 날카롭게 바라보며 제8대 의회를 마무리하고자 한다”며 “군민여러분이 불러주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마지막 회기 또한 군민들의 발전을 위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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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금산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지 시찰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제290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주요사업장 32개소 현지 방문을 하였다.   현지 방문은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별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전문적인 기술부분에 대한 확인도 진행하였다.   총무위원회는 △하옥3리 아스콘포장공사(금산읍 하옥리) △월영산 출렁다리 조성사업(제원면 천내리) 등 소관 실·과 및 읍·면의 18개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비호산 스마트공원 조성사업(금산읍 상리) △개성천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금성면 두곡리) 등 소관 실·과의 14개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의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당초 사업이 설계와 같이 준공되었거나,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미진한 부문에 대하여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금산군 의회는 제290회 임시회를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시찰,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 21건 등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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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금산군의회 첫 인사위원회 개최,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심의
      금산군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법률가, 학계 인사 등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1일 첫 인사위원회를 실시했다.   지방의회 인사위원회는 의회 공무원의 임용, 승진, 징계 등 소관 인사사무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공무원 인사와 관련된 결정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법정 기구로서 이 날 회의에서는 인사운영 기본계획, 정책지원관 채용계획과 5급 및 8급 행정직 공무원 승진을 심의 의결하였다.   안기전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처음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독자적인 채용과 승진 인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적재적소의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통해 사기를 고취하고 의정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에게 전문성을 갖춘 실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힘써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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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금산군의회 금산군 보건소 직원 격려 물품 전달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8일 금산군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폭증하자 방역 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과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금산군의회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홍삼파우치, 컵라면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안기전 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코로나19 감염병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이 앞당겨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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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금산군의회-금산군 인사운영 협약식
       금산군의회와 금산군은 4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군의원과 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88년 이후 약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라 앞으로 인사운영 방향에 대해 합의한 내용을 담았으며 의장 및 군수가 각각 협약서에 서명하여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개정 지방자치법(’22.1.13.)은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의 주민참여권과 의회에 조례 청구권이 신설되고 발안 인구요건과 참여연령을 완화하여 주민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회 사무직원 임용권을 의회 의장에게 부여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하는 등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은 “22년도는 지방자치 부활 30여년만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원년으로 지방분권 토대를 마련한 때로 기록될 것”이라며 “앞으로 집행부와 상호 건전한 인사업무 협력을 통해 사무직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하고 지방의회의 위상을 더 높일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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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4
  • ‘제원 119 안전센터 신축부지 매입’ 2022년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2년 1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열린 제28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 개정,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원 119 안전센터 신축부지 매입’과 관련한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의결되었다. 해당 안건은 지난 1월 13일 의원간담회를 통하여 의원들의 공감대가 이루어져 있던 건으로, 25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군 담당부서장의 제안설명, 전문위원 검토보고와 위원의 질의와 토론을 거쳐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시켰다. 본회의가 있는 26일에는 해당 안에 대하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검토된 사항을 신민주 위원장이 심사보고를 하였고, 의원들의 동의를 거쳐 원안 가결되었다.    제원 119 안전센터가 신축될 경우, 금산소방서와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어 빠른 대응이 어려웠던 제원면과 군북면 경계지역에 제원 119 안전센터가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의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원 119 안전센터의 대상부지는 제원중학교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필지에 면적은 2,84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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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금산군의회 ‘용담댐 방류 피해에 대한 정당한 배상 촉구’ 결의문 채택
       금산군의회는 2022년 1월 26일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담댐 방류 피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대변하여 ‘용담댐 방류 피해에 대한 정당한 배상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2020년 8월 8일 용담댐 관리자인 한국수자원공사(환경부 산하공공기관)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용담댐 방류는 금산군을 비롯한 댐 하류지역인 5개 군(금산, 영동, 옥천, 무주, 진안)의 주택과 농경지를 침수시키는 등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시켰었다. 당시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홍수제한수위 초과, 저수율 초과, 저수위 수위조절 실패로 과다 방류를 하였으며, 금산군에서만 496가구 262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금산군의회는 이번 결의문에서 당시 금산군 피해지역의 강수량(제원면 일평균 52mm, 부리면 72.3mm)은 수해의 우려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던 점, 2020년 7월 30일부터 수해발생 시까지 9일간 용담댐의 제한수위 초과 운영하였던 점, 제한수위를 초과한 상태에서도 기 승인되어 방류하던 방류량을 축소한 점, 유입량과 수위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홍수통제소로부터 방류량을 늘리는 승인을 받았음에도 14시간이 지나서야 승인량을 방류하는 부적절한 결정을 했던 점 등을 근거로 이번 피해가 댐 관리자의 부주의로 인한 명백한 인재(人災)임을 다시 한번 밝혔다. 또한 이에 따라 결의문에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환경부 소속기관)에 다음 세 가지 사항에 대하여 강력히 요구하였다.    ▲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피해가 인재(人災)임을 인정하고 신속히 배상 결정하라 ▲ 홍수관리구역 등을 포함한 용담댐 방류 피해지역 전체를 배상 결정하라 ▲ 피해주민은 잘못 없다. 피해액 전부를 배상 결정하라    금산군의회는 채택된 결의문을 전국 지자체 및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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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 금산군의회, 2021년도 의원 정책개발 연구 활동 마쳐..
      금산군의회(안기전 의장) 정책개발 의원연구회인 “금산군 VR,AR 기반의 스마트관광 구축 연구회”가 이달 23일 오후 열린 의원 정책개발연구 활동 심사위원회 심사를 끝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 연구회는 신민주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안기전 의장과 김근수 의원이 참여하였으며, 금산군의 4차산업 기반 신기술과 관광산업이 접목된 관광콘텐츠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집행부에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지난 5월 구성되어 연구를 시작하였다.   연구회는 7개월 간 연구활동을 이어나가 지난달 30일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보고를 청취한 후 보완점과 정책방안 등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며 연구를 마무리 지었으며, 이달 23일 열린 의원 정책개발연구 활동 심사위원회에서 우수 연구 활동으로 인정받았다.   신민주 대표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시대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VR · AR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금산의 관광개발 정책과제를 발굴한 것은 큰 성과”라며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금산군 관광개발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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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금산군의회 제287회 2차 정례회 폐회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16일 2021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87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로 지난달 25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의 2021년도 업무 결산 및 2022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총무위원회 소관 24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6건의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였다.    또한 금산군에서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6,054억원(기금포함)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에서 5억 원, 특별회계에서 8,000만 원을 삭감했다.    이외에도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발맞춰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14건을 제·개정하였으며, 의원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5건, 202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에 대해 심의하여 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하였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안기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민선7기 첫 예산이 3,700억 규모였던 데에 비해 내년도 예산은 6,000억이 넘었다”며 “61% 예산 증액을 이끌어낸 모든 공직자분들과 이를 심사해준 의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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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6
  • 금산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등 37건 의결
    지난 13일 금산군의회 제287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안기전 의장이 제6차 본회의에서 표결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금산군의회가 제287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군의회는 안기전 의장이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설명과 심사보고를 들었다.   이어 표결을 진행해 2021년도 금산군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1년도 금산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의 건과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안 및 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37건이 본회를 통과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지난달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5일간 2021년도 업무결산 및 2022년도 업무구상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지난 12월 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등 17건과 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18건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김종학 의회운영위원장이 제6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김종학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이날 심사보고에서 "지난 12월 17일 본 위원회에서 안기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안 등 14건에 관해 질의 및 답변과 토론을 거친 결과, 관계법령에 적합하고 불합리한 부분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대로 가결했다"라고 설명했다.   김근수 총무위원장이 제6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김근수 총무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심사보고를 통해 "최명수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금산군 서예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과 금산군수가 제출한 금산군 예산낭비에 대한 주민의 감시권리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한 결과, 이들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신민주 산업건설위원장이 제6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신민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개정안 제4조 제6항 단서를 삭제하고, 제10조 제3항 제4호 중 '100분의 10'을 '100분의 5'로 수정하여 가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외 금산군 농어업 회의활동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부연했다.   안기전 의장이 의원 사무실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금산군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안기전 의장(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의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안 의장은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022.1.13. 시행)으로 금산군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을 금산군의회 의장에게 부여함에 따라, ‘지방공무원법’,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의하여 위임된 복무선서, 비상근무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여 금산군의회 소속 공무원이 군민전체 봉사자로서의 책임을 부여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조례안에서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은 ‘지방공무원법’ 제47조의 규정에 따라 취임할 때에 금산군의회 의장 앞에서 선서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규정했다”며 “이는 2022년부터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시행으로, 이전의 소속 기관장 앞에서 선서를 했던 것과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또 “의장은 전시·사변 또는 천재지변 그 밖에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의 발생 또는 이의 대비를 위한 훈련의 경우에는 이에 따른 근무상의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면서 “금산군의회 공무원의 ‘비상근무’에 관한 의장의 책무도 규정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안 의장은 “이 조례안에 따르면, 지방공무원법 제30조의3의 규정에 의하여 겸임 근무하는 사람은 복무에 관하여 본직기관의 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라며 “다만, 겸임업무와 관련한 복무에 관하여는 겸임기관의 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면서 겸임근무에 관해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공무원법 제30조의4의 규정에 의하여 다른 기관에서 파견 근무하는 사람은 복무에 관하여 파견받은 기관의 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는 내용을 규정했다”면서 의장이 파견근무자에 대한 지휘·감독권을 갖는다고 부연했다.   신민주 의원이 의원 사무실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규칙안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민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 인사규칙안’의 제정 이유에 관해 “이 규칙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22.1.13. 시행)으로 금산군의회 소속공무원에 대한 임면권이 금산군의회 의장에게 부여되었고,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의하여 규칙으로 정하도록 위임된 공무원의 임용 및 시험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규칙안의 특징은 ’지방공무원법‘ 제7조에 따라 금산군의회에 인사위원회를 둔다는 규정”이라면서 “이 인사위원회는 ▲개최일시 ▲출석위원의 성명 ▲심의안건과 내용에 관한 사항 등을 기재한 회의록을 작성하고, 위원장과 참석위원이 서명 및 날인하여야 한다”며 위원회의 의무조항을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최명수 부의장이 의원 사무실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명수 부의장(국민의힘, 나 선거구)은 ‘금산군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 기본 조례안’의 제정 이유에 관해 “이 조례는 일자리 관계 법령에 따라 금산군 군민 개개인이 평생에 걸쳐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더 많은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에 관한 기본적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이란 금산군수가 금산군 주민 중 미취업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거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모든 사업추진을 말한다”라며 “그리고 ‘취약계층’이란 군에 주소를 가진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조 제2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에 의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시장가격으로 구매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거나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특히 곤란한 계층인 고령자, 장애인, 신규고용촉진 장려금의 지급대상이 되는 사람 등을 말한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 부의장은 “이 조례안에서 군수는 지속적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하여 지역의 사회적·경제적 환경 조성에 노력하여야 하며, 군의 실정에 맞는 시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해야 한다”며 군수의 책무를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군수는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의 체계적 추진을 위하여 4년마다 ▲기본목표 및 방향 ▲일자리 창출·촉진사업의 추진 및 지원범위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필요한 재원조달 방 등이 포함된 금산군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다”면서 군수의 권한도 함께 규정했다고 부연했다.   지난 12월 7일 안기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산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안 등 14건이 의회운영위원회를, 금산군수가 제출한 금산군 예산낭비에 대한 주민의 감시권리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이 총무위원회를, 최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금산군 일자리창출 및 고용촉진 기본 조례안 등 9건이 총무위원회를 각각 통과했다. 그리고 이들 조례안은 이날(지난 13일) 열린 금산군의회 제287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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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4
  • 금산군의회 제287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등 처리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업무결산 및 2022년도 업무구상보고 청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주요 사안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5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업무결산 및 2022년도 업무구상보고를 청취하고,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7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조례안 등 17건과, 금산군수가 제출한 금산군 예산낭비에 대한 주민의 감시권리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에 대하여 심사한다.    이어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금산군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고 16일 제7차 본회의 의결을 끝으로 제287회 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안기전 의장은 “제8대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라며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통해 집행부가 군민들을 위해 제대로 정책을 수행했는지를 확인하고, 군정 전반을 면밀히 살펴 잘못된 부분은 원인규명과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금산군민의 관점에서 포괄적으로 살펴보고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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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금산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폐회 “도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8일 제28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2022년도 (재)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41건으로 금산군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하였으며, 나머지는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지난 달 25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간 군정 현황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는 군정 질문을 실시하였으며, 11월 1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 별로 주요사업장 40개소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하여 8건(개선4, 보완2, 시정2)의 지적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통보하여 시정·개선토록 요구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 판결로 인구 하한선 기준에 미달되는 우리군의 도의원 수가 내년 지방선거부터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될 예정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도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한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왕수 의원, 간사: 신민주 의원)”를 구성하였으며, 광역의원 최저 정수를 2명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금산군의회는 김근수 의원이 낭독한 건의문을 통해 “2010년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최소 시·도의원 정수가 1명으로 축소되어 도·농간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 우려를 표하며, “시도의회 의원 정수의 조정범위를 확대하고 인구수가 적은 지역의 소멸 방지와 최소 행정단체의 유지를 위해 광역의원 최저 정수를 자치구·시·군 마다 2명으로 하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안기전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일정동안 군정질문과 주요사업장 현지시찰을 통해서 금산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애쓰신 의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구성된 대책특별위원회를 통해 도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서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모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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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금산군의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편 토론간담회 열어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8일 간담회장에서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김영수)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개편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해 군의원들과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국내외 인삼약초시장에서의 선제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존 연구 기능 중심에서 산업 육성 방향으로의 사업 부문을 확장해 전략기획팀, 글로벌마케팅팀 등 조직이 신설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연구기능 중심이었던 연구소가 진흥원으로 개편하면서 기술 보급도 추가하고,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국가에서 공인하는 증명서 발급이 가능한 검정 기관으로 전환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기전 의장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진흥원으로 개편하면서 다시 한 번 인삼산업에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흥원이 인삼산업시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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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금산군의회, 학생들 불편사항 직접 해결 위해 나서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금산여자 중·고등학교 등·하교길 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금산군의회(의장 안기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금산여자 중·고등학교 등·하교길 주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군의회는 지난달 26일 금산여고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한 학생이 금산여자 중·고등학교로 들어가는 샛길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등·하교길에 불편을 호소하였다.    군의원들은 직접 현장을 찾아 해당 샛길의 제초작업을 실시하였고, 학생들이 등·하교길에 다른 불편사항이 없는지도 직접 걸어보면서 확인하였다.    안기전 의장은 “아이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에 갔을 수 있도록 자주 점검하고 더 노력을 하겠다.”며 “선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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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규탄 릴레이 동참
    후쿠시마 캠페인 모습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이 21일 금산군의회 2층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정부가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배출되는 방사능 오염수를 2023년부터 2051년까지 30년에 걸쳐 해양방류 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함에 따라 이기적이고 반인류적인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강력 규탄 및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안기전 의장은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의 결정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안기전 의장은 “이번 방류 결정은 최인접국인 우리나라와 상의 없이 이루어진 일방적 조치로 주변국 안전과 해양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뿐 아니라 미래세대에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일본정부는 반인류적인 범죄행위에 대한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연희 서산시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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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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