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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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종 후보, 충령각·충혼탑·나라사랑 공원 참배 후 태안·서산 선거운동 출정식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와 배우자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   참배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   참배 후 성 후보는 태안·서산에서 각각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   성 후보는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오전 9시에는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서산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하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출정식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일종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5천km를 날아왔다는 사업가 이기욱(61세)씨가 연설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며 성일종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 서산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러워 자발적으로 5천km를 날아왔다"며, "서산이 국제적인 도시가 되려면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성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며,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발전과 퇴보·일꾼과 정치꾼 중 하나를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와 트집잡기, 말꼬리 잡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공약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공약선물을 배달하는데 집중하고, 비젼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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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전체 기사

  • 김지철 교육감,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대화의 장 마련
      김지철 교육감은 28일(목)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당면해 있는 교육 민원 현안을 공유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민원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민원인들과 직접 대면하는 민원실 근무자의 고충과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또한, 다양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김지철 교육감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라며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극적인 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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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남도의회,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 연구
      충남도의회가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충남도의회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홍성현)은 27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발족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교육부)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으로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0~5세의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교육부가 지난해 1월 ‘유보통합 추진방안’을 발표한 후 충남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유보통합추진TF팀을 신설‧운영 중에 있다.   연구모임 대표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맹상복 (전)회장이 간사를 맡았다. 충남도의회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4명의 도의원과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대학교수, 사립유치원 연합회장 등 19명의 회원이 연구모임에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이날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현황, 그간의 유보통합 상황 등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과 세부일정을 협의했다.   홍성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모든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보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유보통합을 통해 어느 기관이든 학부모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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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남도, 벼 키우던 땅에 ‘최첨단 수산단지’ 세운다
       충남도가 당진 간척지에 수산식품 생산·저장·가공·유통을 한데 묶은 집적단지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 최첨단 양식단지를 만든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스마트팜을 통해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개혁하고 있는 것처럼, 수산업도 패러다임 전환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식품 클러스터와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수산업에 대한 첨단화를 통해 청년들이 쉽게 수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수산업 체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당진 석문산단 수산단지 일원 9만 1406㎡의 부지에 2028년까지 19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추진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국내 생산 새우 원물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가공 시설인 ‘스마트 가공처리센터’와 △수산식품 기업 입주·기술 개발 지원 시설인 ‘블루푸드 벤처혁신센터’ △저렴하게 냉장냉동창고를 제공하는 ‘상생형 저장물류센터’ 등이 있다.    수산식품 클러스터는 특히 석문산단 LNG생산기지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급속 동결·전처리 및 가공·얼음 제조 등에 활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연내 예타 대상에 선정되면, 내년 예타에 도전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와 공사 등을 거쳐 2028년 문을 열 계획이다.    장진원 국장은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는 1799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733억 원, 취업 유발 효과는 1062명에 달하며, LNG 냉열 활용에 따라 연간 8억 3000만 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94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는 석문 간척지 일원 14만 5000㎡의 부지에 2027년까지 4년 동안 40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다.    그동안 벼 재배 등 농업적으로 이용돼 온 간척지가 어업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형 스마트 양식단지에는 순환여과식과 바이오플락 양식 시스템을 동시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항생제를 투입하지 않는 친환경 양식이 가능한 것은 물론, 품종 변환도 가능하다.    이 양식단지에는 특히 ICT와 AI 등을 적용, 수온이나 염분, 수질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양식단지가 들어설 석문간척지는 △용수 확보 용이 △인근 석문산단 연계 도로·상하수도·전기통신 등 인프라 구축 비용 절감 △석문산단 LNG생산기지 냉열 활용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 등 최적의 성장 기반을 갖추고 있다.    도는 올해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에 국비 100억 원을 우선 확보, 연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2026년까지 양식단지를 1차적으로 조성한 뒤, 김이나 새우, 연어 등 미래 전략 양식 품종을 육성한다.    2027년까지 2단계로는 청년 및 창업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양식 수산물 생산·가공·유통 등 수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창업 공간을 마련해 청년 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도는 스마트 양식단지가 완공되면 △연어 1050톤 △흰다리새우 150톤을 생산하고, △생산 유발 809억 원 △부가가치 유발 320억 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원 국장은 “우리 도는 앞으로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수출산업화 등 수산업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각종 정책을 수립·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수산물 유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저온·친환경 위판장 건립 △노후 위판장 현대화 및 시설 개선 확대 △산지 가공시설과 저온 물류창고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며, ‘블랙 반도체’로 불리며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김은 동남아 등으로 수출국 다변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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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충남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 진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목)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지능형 과학실 담당 교사 및 교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과학실 본보기학교 구축·운영 사례 (한들물빛초·한들물빛중)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2022~2026) ▲지능형 과학실 구축 가상 누리터 V2.0 활용 방법 ▲충남미래교육과학지원단 지능형 과학탐구·실험 수업 도움자료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총론을 소개하며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의 추진 배경을 안내하였고,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구축한 가상누리터 V2.0에서 지능형 과학실 구축 상담과 3차원 지능형 과학실 설계 기능에 대해 소개하였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및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지능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이 가능한 수업 공간인 지능형 과학실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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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성일종 후보, 충령각·충혼탑·나라사랑 공원 참배 후 태안·서산 선거운동 출정식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와 배우자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   참배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   참배 후 성 후보는 태안·서산에서 각각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   성 후보는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오전 9시에는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서산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하며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공식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출정식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일종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5천km를 날아왔다는 사업가 이기욱(61세)씨가 연설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씨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며 성일종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고 서산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러워 자발적으로 5천km를 날아왔다"며, "서산이 국제적인 도시가 되려면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출정식에서 성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며,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발전과 퇴보·일꾼과 정치꾼 중 하나를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대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와 트집잡기, 말꼬리 잡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공약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공약선물을 배달하는데 집중하고, 비젼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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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성일종 후보 측, ‘서산간척지 태양광 관련 허위사실 유포’ 조한기 경찰에 고발
      국민의힘 충남 서산시·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   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대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해 큰 돈을 벌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 후보 측은 조한기 후보가 국회 보좌관·청와대 비서관 출신으로서 이러한 보도내용이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임을 충분히 이해하면서도,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해당 보도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재생산했다는 입장이다.   성 후보 측이 접수한 고발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① 서산간척지에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해진 것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년 국회에서 「농지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통과되었기 때문인데, 해당 개정안의 발의자는 13인으로 전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성일종 후보는 해당 개정안의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음은 물론, 당시 성 후보의 소속정당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 중 단 한 명도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성 후보는 「농지법 개정안」이 심사되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위원이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농지법 개정안」의 심사에 관여할 권한도 없었다.   ② 뉴탐사가 「농지법 개정안」에 성 후보가 관여했다고 주장하는 유일한 근거는 국회 본회의 표결 때 성 후보가 찬성표를 던졌다는 것인데, 당시 표결에는 20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여 130명이 찬성했다. 당시 재석의원 중 과반을 한참 넘는 64%가 찬성한 것이며, 당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여야 간의 합의로 통과된 것이다.   ③ 또한 성 후보 사촌동생이 신청한 태양광발전 사업의 인허가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남도청·서산시청에 있는데,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이었으며 충청남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서산시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정호였다.   ④ 뉴탐사의 보도 내용이 사실이려면, “당시 야당 소속 초선 국회의원에 불과했던 성일종 의원이 여당 국회의원 13인과 여야 지도부,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산업통상자원부와 여당 소속 충남도지사·서산시장을 모두 사주해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었다”는 내용으로써,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⑤ 조한기 후보는 장기간 국회 보좌관으로 재직했으며,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실에도 오래 근무했으므로 이러한 주장이 근거가 없고 논리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음에도 해당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한 논평을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고 언론에 유포했다는 것이다.   한편 박정호 보좌관은 “성일종 후보는 공인이므로 의혹 제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하려면 최소한의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 13인이 발의한 「농지법 개정안」이 성 후보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인지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악의적인 목적의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 보좌관은 “현재 조한기 후보 외에 해당 가짜뉴스의 유포·재생산에 가담한 인원들에 대한 고발장도 준비 중”이라며, “향후 우리 캠프는 공약발표 등에만 집중하기 위해 고발장 제출 건에 대한 보도자료를 더 이상은 배포하지 않을 예정이나, 추가로 고발해야 할 인원들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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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성일종 후보와 배우자,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순국선열 참배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와 배우자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   참배에는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   참배 후 성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며,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발전과 퇴보·일꾼과 정치꾼 중 하나를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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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성일종 후보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공약선물 배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6일 6번째 공약선물인 「서산-태안고속 철도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서산-태안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서산-태안 철도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내포태안선’이라는 이름의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성 후보는 앞으로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성 후보는 본인의 공약사업인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와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 건설이 서산·태안 발전을 위해 더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 후보는 “내포태안선이 내포에서부터 서산시내를 거쳐 태안읍까지 연결하는 데 비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는 대산에서 출발해 당진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우리나라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이라며, “서산시내와 태안읍내를 모두 지나는 ‘내포태안선’이 훨씬 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서산-태안 철도(내포태안선)이 완공되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철도를 타고 타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철도를 타고 우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임기 중 조기 추진해 최대한 빨리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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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3월 27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신문·방송에 광고할 수 있고, TV·라디오에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문자·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 선거운동정보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후보자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은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있으며, 해당 광고에는 광고근거, 광고주명과 “선거광고”표시를 해야 한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고,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누구든지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촬영한 투표지를 SNS 등에 게시할 수 없다. 특히,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도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충남대전세종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선거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과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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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2024-03-28
  •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 약속 발표’ 대세충청 공동 번영을 위한 국민의힘의 진심입니다
      오늘(27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국회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결단한 것에 대하여 국민의힘 대세충청 4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환영의 뜻을 표한다.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완전한 국회’로 세종시를 정치‧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서울 여의도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 중심 공간으로 바꿔서 동료시민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하였다.   그 동안 세종은‘반쪽행정수도’라는 우려를 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완전한 국회 이전 약속’으로 이러한 우려를 덜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세충청’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한동훈 위원장의 약속은 ‘대세충청 공동의 발전을 위한 결단’이며,‘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여는 국민의힘의 진심을 대세충청 모든 동료시민께 보이는 것이다. 또한 세종의사당 조속 건립이라는 대선공약의 달성을 한 차원 넘어‘대세충청’이 진정한‘대한민국의 정치‧행정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은 한동훈 위원장의 결심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환영하는 바이며, 대한민국 정치‧행정의 진정한 중심으로 떠오르는‘대세충청’의 공동번영을 위하여 함께 발 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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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의 항소심 유죄판결은 사필귀정
    국민의힘 소속 박상돈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유죄 판결을 받았다. 1심 선고와 다른 2심 선고 결과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깊이 존중한다.   박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을 깨고 당선무효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법원은“선거의 공정성을 도모하고, 소속 공무원들로 하여금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하도록 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의 지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권선거를 조장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공범들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점, 확정적 고의를 가지고 한 행위는 아닌 점 등을 종합 판단했다. ”고 밝혔다.   1심에서 함께 기소된 공무원 2명은 유죄를 선고 받고 박 시장은 무죄가 선고되어 의아했던 점이 2심에서 풀어진 것이다.   얼마나 후안무치한 일인가. 정치적 중립성을 준수해야 할 공직자를 이용한 관권선거를 조장하고 본인은 무죄를 받은 것이다.   박 시장의 법 위반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정치자금법 위반과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다. 상습인지 반성의 모습도 없이 또다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위반 행위는 공정한 선거 원칙을 훼손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일이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박 시장은 1심 무죄 판결이 뒤집힌 2심 선고 결과의 의미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   대법원 판결이 남았지만 천안시정의 공백과 혼란이 불가피해졌다. 이로 인한 피해는 천안시민들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이런 박상돈 시장을 공천한 국민의힘도 이에 대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느낀다면 박 시장과 국민의힘은 시민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하고 시정 혼란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시민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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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국민의힘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 “거짓 탈당선동으로 순수한 우리 당원들을 모욕하지 말라!”
      국민의힘 소속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26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던 3인에 대한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이들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어제 우리 태안에서는 참으로 처참한 일이 있었다. 이미 오래전 탈당했거나 탈당도 하지 않고 탈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 3명이 기자회견을 열어 ‘성일종 국회의원에 실망해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본인들 외에도 7~8백명의 당원들이 탈당할 예정’이라며 거짓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며,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자회견 3인 중 2인은 이번에 탈당한 것이 아니라 이미 탈당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으며, 1인은 현재도 당원임에도 탈당했다고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또한 ‘국민의힘 태안군 당원 7~8백여명이 탈당할 예정’이라는 주장도 근거가 전혀 없다. 탈당하려면 충남도당으로 탈당계가 접수되어야 하는데, 현재까지 태안군 당원들의 별다른 탈당 움직임은 없다고 한다”며, “선거가 15일 남은 이 시기에 거짓 탈당 선동으로 탈당 예정이라고 기자회견 하는 목적이 너무도 눈에 보이지 않는가? 태안군민을 우습게 보고 모욕한 주동자와 배후자는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탈당 선동을 주도한 A씨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국민의힘 당원 신분으로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지지 선언 선동을 주도했던 자로서 상습적인 해당 행위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지방의원과 태안군 당원 일동은 “우리는 거짓 탈당 선동으로 순수한 태안군 당원들을 모욕한 3인에 대해 엄격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해당 거짓 탈당 선동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모두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세로 태안군수에게도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지금 태안군은 미래를 향한 힘찬 전진을 할 것이냐 지방소멸로 갈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정치적 중립을 잘 지켜내고 있는 태안군청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구하며 가세로 군수도 선거 기간 중 행보에 신중을 기해 오해받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선거 중립 의무를 부탁했다.   끝으로 “우리 국민의힘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짓선동과 법 위반이 우리 태안에 발 붙일 자리가 없도록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고 반드시 태안군민의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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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도, 전국 최고·최대 스마트팜단지 짓는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원에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의 윤곽이 나왔다.    단일 스마트팜단지로는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건립, 인구소멸 대응을 넘어 청년농업인과 관광객이 찾는 지역 활성화 기폭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린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에 참석,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자체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정부와 민간 재원을 연계해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재원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와 재정투자심사가 간소화 또는 면제돼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    이 펀드의 ‘모펀드’는 정부 재정 1000억 원과 산업은행 출자 1000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1000억 원 등 총 3000억 원으로 조성됐다.    도는 모펀드 출자와 자체 출자금에 민간 투자를 유치해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사업비를 조달할 방침으로, 상반기 중 펀드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에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은 저출생 문제와 인구소멸에 대비한 지역 활성화 대책”이라며 “특히 인구소멸 대부분은 농촌지역에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충남농정의 핵심 방향은 ‘농업농촌 구조개선 및 시스템 혁신’”이라고 말했다.    또 “민선8기 충남도는 농업농촌 구조개혁 핵심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농업 육성에 과감한 투자와 비전을 제시했다”라며 “2026년 말까지 도내 3000명 이상 청년농 유입과 스마트팜 840㏊ 조성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충남의 정책은 앞으로 전국적인 선도 모델이 될 것이며, 특히 30년 전 식량 자급을 위한 고 정주영 회장의 도전정신이 서려있는 서산 AB지구를 통해 더욱 도약하고 발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서산B지구에 충남의 농업농촌 구조개선의 첫 번째 과제인 스마트팜 집적단지가 자리한다”라며 “총 사업비 3300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50㏊(15만 1000평) 규모의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에는 최고의 기술과 전국 최대 규모로 스마트팜 단지를 세우고,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스마트팜 혁신 시스템이 들어선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팜 단지는 38만 6100㎡(11만 7000평)로 단일 단지 기준 전국 최대 규모다.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과 운영 등에는 국내외 최고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김 지사는 “AI와 ICT 등 첨단 기술과 설비를 갖추고, 기후환경에 영향없이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KT, 현대건설, 그린플러스 등 대한민국 관련 업계 대표 기업이 기반시설과 시공에 참여하며, 연암대학과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통한 R&D 국제협력을 추진한다”라며 “전문적이고 증명된 기업들과 유통협약을 통해 생산물을 전량 수매함으로써 가격 교섭력을 높이고, 유통 지배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투자 수익률은 15.5%로 추정했다.    김 지사는 “운용 수익은 스마트팜 생산물 판매 800억 원과 콘텐츠 운용 수익 150억 원 등 연간 950억 원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운영비 500억 원 차감 시, 세전 이익은 450억 원, 투자 수익률은 15.5%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사업 추진 일정은 올해 2분기 △사업부지 성토 준비 및 개발행위 절차 마무리 △국내외 투자유치 및 사업 참여자 확정, 3·4분기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기 및 네덜란드 협력사업 마무리 △스마트팜 공사 단계별 착공, 2005년 △스마트팜 부분 준공 및 시범 운영 개시, 2026년 △콤플렉스 전체 운영 등으로 잡았다.    김 지사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450명을 직접 고용하고, 연간 26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교육생 등 관계인구 증가로 청년을 유입시키는 등 지역개발 활성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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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보령시의회, 배드민턴구장 개관 앞두고 현장 방문 실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25일 배드민턴 구장 준공을 앞두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점검과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보령시민들에게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보령시의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박상모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여하여 구장 내외부 시설물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박상모 의장은 ”새롭게 마련된 배드민턴 구장이 보령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시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된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함으로써 개관 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한편 보령 배드민턴구장은 2021년 1월 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현재는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2개월간 시범 운영 뒤 오는 6월에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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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도의회,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 방안 모색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콘텐츠 강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1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이호은 청운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박영찬 KAIST 커뮤니케이션훈련센터 교수, 이용환 前 공주영명중‧고등학교 교장, 장영래 한국물환경협회 대표이사, 한규영 충청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변평섭 前 충청투데이 회장, 김미성 한국미디어리터러시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호은 교수는 ‘충남미디어리터러시센터 구축을 위한 콘텐츠 강화’를 주제로, 미디어리터러시의 필요성과 제도 및 현황, 미디어리터러시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미디어 교육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주목받으며,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선진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정책 제안과 실천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리터러시, 미래를 준비하는 길 ▲‘학교신문 만들기’ 사례를 통해 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지적재산권을 행한 환경콘텐츠 강화 ▲미디어 문해교육의 방향과 지원 방향 ▲미디어리터러시의 필요성 ▲미디어리터러시협회 교육과정 및 학습자료 개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미디어리터러시는 우리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창조적으로 형성하는 핵심 역량”이라며 “미디어의 혁신과 교육의 협력은 우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미래를 개척하고 창의적‧지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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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김태흠 지사 “자유·평화·여성 인권의 길 이어갈 것”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제23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관순상 시상식 행사는 유관순상위원회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단체)을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다.    김태흠 지사와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유관순상위원회 위원, 수상자와 가족, 관련 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수상자 공적 소개, 시상, 축하공연, 무궁화 전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달 유관순상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전달했다.    유관순상에는 유연경 사단법인 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유관순횃불상에는 김경은(돌마고)·최효린(송악고) 학생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유관순상 수상자인 유연경 전 이사장은 재직 기간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 의사 관련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사장으로 7년간 재직하며 내부 조직 증설을 통해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추모행사와 콘서트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여성 항일운동가 윤희순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데 앞장서 왔다.    또 자원봉사단 이웃사랑봉사회를 조직해 지체 부자유자 대상 병원 안내, 식사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평생 봉사와 정의 그리고 여성의 리더십을 실천해 왔다.    유 전 이사장은 “윤희순 의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의병장으로 오늘날 그녀와 같은 애국지사들이 있었기에 현재가 존재한다”라면서 “앞으로 유관순 열사와 윤희순 의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는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관순횃불상은 전국 고교 1학년 여학생, 16세 학교 밖 여성 청소년 중 학교와 사회에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수여한다.    올해 유관순횃불상을 수상한 20명은 앞으로 유관순횃불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횃불모임을 통해 유관순 열사를 알리는 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유관순이라는 이름은 자유와 평화, 민주와 인권, 정의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모든 여성의 또 다른 이름”이라면서 “충남은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21세기 유관순’인 여러분과 함께 자유와 평화, 여성 인권의 길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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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4개 공립예술단 ‘도립’으로 통합 운영
       충남도가 도내 4개 시군에 설치한 5개 공립예술단 중 4개를 도립예술단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도는 공립예술단 통합 및 도립화 추진 계획을 마련, 통합 작업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공립예술단 통합은 도민 문화 접근성 확대와 공연·예술 향유 기회 증대 등을 위해 2029년 충남 예술의 전당 개관을 앞두고 추진한다.    대상은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 충남교향악단 △당진시 충남합창단 등 4개다.    부여군 충남국악단은 군이 자체 운영키로 해 대상에서 제외했다.    4개 예술단에는 총 175명의 단원 등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215차례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통합 추진 방향은 △중복된 예술단 통합 및 인력 운영 효율화 도모 △임금·복무 등 통합 운영 기준 마련 및 합리적 예술단 운영 △고용 승계, 임금 수준 보장 등 처우 개선을 통한 예술단 운영 조기 안정 등으로 잡았다.    현재의 인원은 그대로 승계하되, 사무관리 등 중복 기능은 조정해 예산을 절감하고, 단원 등의 복리후생은 공무원 수준으로 맞춘다.    도는 연내 실무TF와 추진협의체를 가동하며 통합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각 시군과 고용 승계, 연습장 사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내년에는 도립예술단의 조직과 보수, 복무 운영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담긴 조례를 제정하고, 운영 조직 등을 구성한다.    이어 2026년 1월 도립예술단을 출범시키고, 2029년 1월부터는 현재 내포신도시에 건설을 추진 중인 충남 예술의 전당에 상주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그동안 공립예술단이 특정 지역에 설치돼 해당 지역 외 도민은 공립예술단을 접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라며 “도립예술단으로 통합해 운영하면 조직의 효율성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서비스를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이은영 변호사, 공립예술단 감독 및 사무단원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도립예술단 설치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립예술단 설치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 각 예술단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도는 공립예술단 통합 운영 방안과 도립예술단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 수렴과 자문 등을 위해 추진협의체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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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도, 도서지역 농기계 자가 정비 역량 강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계 정비 취약지역 자가·정비 능력을 키우기 위해 26일부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현장 교육장을 운영한다.    도서지역에서 농업기계가 고장날 경우, 육지로 이동하는 등 먼 거리에 있는 농업기계 수리점까지 운반 후 수리해야 해 한번 수리하려면 운반비·수리비 등 경영비 지출이 많고 보통 2~3일씩 소요돼 적기 영농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업기계 정비 취약 도서지역인 보령시 장고도리를 시작으로 당진시 난지도리, 서산시 고파도리, 태안군 외연도리 등을 직접 찾아가 현장 기술 교육장을 운영해 농업기계 안전, 부품 수리, 정비, 점검 등 농업기계 교육을 추진한다.    도서지역 현장 농업기계 교육장에선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가를 현장 교수로 지정해 농업기계 점검·정비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농업기계 정비 취약지역인 도서지역은 해풍·염분으로 인한 부식이 심한 만큼 농업기계 부품 교환이 주기적으로 필요해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소모성 부품을 지원, 농민 스스로 교환하는 실습도 병행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으로 엔진 시동 불량이 대부분인 예취기, 엔진 톱 등 소형 농업기계 고장에 주요 부품(기화기, 점화장치 등)을 청소하거나 점검하는 자가 정비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우 도 농업기술원 농산업기계팀장은 “도내 농기계 정비 취약 도서지역 농업인이 간단한 정비 등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소모성 물품 지원, 교환 요령 및 농업기계 점검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정비 취약지역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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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지지 선언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를 대표하는 이상범 위원장과 임원진 30여명은 26일 오전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의 서산사무실을 방문해, 성일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마을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여개의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며, 애국동지회는 서산태안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   애국동지회 대표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상범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는 것”이라며, “천안함 폭침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되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여기 모여주신 분들은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앞장서 주신 선배님들”이라며,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선거에 결단을 내려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오늘 모여주신 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우리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의 새로운 백년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15일 동안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성 후보는 이상범 위원장은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안보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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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성일종 후보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 공약선물 배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25일 5번째 공약선물인 '서산-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서산-태안고속도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서산-태안 고속도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성 후보의 공약이었으며, 성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10개년 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22년에는 국회에서 서산-태안 고속도로의 기초조사비 예산 2.5억원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냈다.   성 후보가 반영시킨 예산 2.5억원으로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성 후보에 따르면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성 후보는 향후 서산-태안 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도 반영시켜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이에 대해 “지난 임기 동안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 10개년 계획'에 반영시키고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음으로써 사실상 사전 준비 작업은 끝난 것”이라며, “이제는 '제3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시키고 본격 추진해 나갈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태안고속도로가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태안을 찾게 될 것은 물론, 태안군민들은 물론 서산시민들의 교통 복지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이번 임기 중 조기 추진해 최대한 빨리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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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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