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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 30일 출판기념회 갖고 본격 총선 행보
            김연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30일 “후퇴한 민주주의와 무너진 경제를 회복시키는 올바른 정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 전 부의장은 이날 오후 천안시 쌍용동 S컨벤션 센터에서 자신의 책 ‘희망사다리’ 출판기념회를 갖고 “정치는 결국 민생인데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나라는 후진국이 되어가고 국민의 삶은 피폐해지는데 그 원인이 윤석열 정부”라고 규정하며 이같이 밝혀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지난 1년여 대선에 이어 지방선거의 연이은 패배는 정말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제가 이바지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구석구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라며 “더 나은 우리 사회와 올곧은 정치의 길을 걷고자 하는 다짐을 담아 책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에 카드로 빛을 돌려막는 대출잔액이 48%나 증가하고 청년세대 10명 중 8명은 미혼으로 비싼 이자와 물가에 허덕이는 서민과 청년, 노인의 어려운 삶을 정치권이 앞장서 해결해야 하지만, 마치 사각지대처럼 빗겨나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정치를 통해 희망을 주는 삶을 살고 싶기에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저의 경험에는 이렇게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본 적이 없다. 검찰권이 정치 전반을 장악하고는 민생을 팽개쳐 특혜와 특권만 존재하는 현실에 분노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민주당답게 불의와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문진석 국회의원(천안갑), 이정문 국회의원(천안병),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유승희 전 국회의원(서울 성북갑), 이규희 전 국회의원(천안을),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박정현 부여군수, 황명선 전 논산시장 등 정치권과 지인, 시민 등 1,600여 명이 다녀갔다.     충남도의회에서는 오인철·전익현·김명숙·오인환·안장헌·김기서·김선태·정병인·구형서·이지윤·김민수 의원이 참석했다. 천안시의회에서도 엄소영·이종담·유제국·김길자·배성민·복아영·유영채·육종영·정선희·이병하·김명숙·김미화 의원이 참석했다. 전 충남도의원인 유병국, 김득응, 정병기, 김은나, 이공휘, 윤지상, 지정근, 양금봉, 홍기후, 장승재, 김영수, 김형도와 김선홍 전 천안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영상을 통해 홍의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우원식 의원, 우상호 의원, 이인영 의원 등 민주당 전 원내대표, 서영교 최고위원들이 참여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고 김연 전 의원의 성공적인 정치 일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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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총선기획단 구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제22대 총선을 대비하여 충남의 전석승리를 통한 민생회복을 목표로 총선기획단을 구성했다.   이번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있을 총선 선대위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선거운동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지역별 정책 현안 발굴과 공약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했다.   기획단은 단장인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됐으며, 위원으로 충남의 지역현안과 정책에 정통한 윤황 한국지역경영원 이사장 (前충남연구원장)과 외부인사이자 공공정책 전문가 전일욱 단국대학교 교수, 선거전략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 여성과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김민서 변호사를 임명했으며, 정성영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간사를 맡아 기획단의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복기왕 단장은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오만과 폭정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의 총선압승으로 민주당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이를 위해 각 후보들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식적인 활동을 알린 기획단은, 11월 27일(월)과 28일(화) 2일간 출마예정자 대상 교육연수를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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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황명선 전 논산시장 , 정치공작 뿌리 뽑겠다 검찰고소 강력대응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오늘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얼마 전 자신에 대한 경찰 고발 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황명선 전 시장은 해당 고발 건에 대해 “다가오는 총선을 겨냥해 유력후보인 자신을 모함하고, 음해하려는 근거 없는 허구이자 가짜 뉴스이며, 아주 저질적인 정치공작”으로 규정하며, “어제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에 공작을 꾀한 사람들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무고, 무고교사죄 혐의로 고소”하였고,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고발장 내용을 보면 어느 것 하나 명확한 증거 없이 일시, 장소, 등장인물들이 ‘카더라’식의 허구로만 가득 차 있다” 며 이는 “고발 자체만으로 내년 총선의 유력한 후보인 자신에게 흠집을 내 선거에 영향을 끼쳐보겠다는 불순한 의도”로 일축했다.   황 전 시장은 매번 선거 때마다 유사한 방법으로 음해성 고발이나 허위사실공표를 통해 여론을 호도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오히려 선거에 개입하려는 정치공작을 일삼던 자들이 세 차례에 걸쳐 단호한 법의 심판과 처벌을 받았다”고 발언했다.   이어 황 전 시장은 “이번에도 그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며, 다시금 비열한 정치공작을 시도하려는 배후세력”에게 ‘어떠한 시도도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였고, “배후를 밝혀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황명선 전 논산시장은 2010년부터 12년간 3선 논산시장을 지내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였고, 대한민국 반부패청렴대상과 정책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변인으로 활동하였고, 내년 총선에서 논산•계룡•금산 지역구로 출마가 예상되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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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민주당 충남도당, 내년 주요사업 국비 확보 위한 예산정책협의회 열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5일 10: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충청권(충남, 충북, 대전, 세종)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남의 지역현안을 비롯하여 충청권의 내년 국비확보방안 등에 대해 중앙당과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민석 정책위의장, 양승조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훈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 지도부 주요 인사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천안을), 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김기서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국회의사당과 혁신도시는 박병석 의장님을 모시고 사력을 다해서 만든 결과물인데 그후 한발짝도 진척되지 못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올해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밑그림과 이전에 수반되는 예산이 수립되고, 시작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복 위원장은“충남은 바닷가가 있어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예산에서 부족한 어업민에 대한 지원이 수립됐으면 한다.”며 밝혔다. 충남 육사 이전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의 충남 육사 이전 공약이 포기가 되고 오히려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충남으로의 육사 이전에 대해서도 예산과 맞물려서 살펴봐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복 위원장은 “아산의 경우 지역화폐가 100만원에서 한도가 줄더니 내년에는 없어질 전망이다.”며 “시민과 서민들에게 가장 어필되는 것이 지역화폐로 꼭 포함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당은 국비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아산 남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천안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가로림만 해상교량 ∆부여 배수개선사업 ∆당진 제일지구 배수개선사업 ∆호남선 고속화 사업 ∆천안 국민체육센터 건립(동부스포츠센터) ∆아산 곡교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지원 등 지역 현안사업과 충남도청에서 요청한 국비 지원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향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중앙당, 지역위원회, 지자체와 함께 이날 논의된 현안사업들을 비롯하여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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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민주당 충남도당,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출근길 시위 나서
        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투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3일부터 15개 시군별로 해양투기 반대를 위한 출근 피켓시위에 나섰다.   이번 반대 시위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한 충남도당 총괄대책위원회(위원장 조한기)’를 중심으로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이 출근 시간에 맞춰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철 및 역전 광장 등 시민들이 왕래가 많은 곳에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행위를 규탄하는 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여론전을 극대화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아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반대 피켓시위에 나서며 “전쟁으로 주변국에 희생을 줬던 전범국인 일본이 또 다시 24일부터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로 인류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생명의 원천인 바다에 오염수 투기를 결정한 일본 정부와 이를 무책임하게 방조하고 회피만하는 윤석열 정부가 이후 상황에 대해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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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국민의힘 충남당원대회, 도당위원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19일(토) 2,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내년 충청권 총선 압승을 위한 당원대회 및 충남도당위원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남도청 소재지인 예산군,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된 당원대회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정진석, 이명수, 성일종, 최재형, 장동혁, 윤주경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당협위원장으로 이정만, 이창수, 조미선, 최호상, 정용선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진삼 충청향우회 총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용록 홍성군수, 최원철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 김기웅 서천군수, 백성현 논산시장, 이용우 계룡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박범인 금산군수 등 국민의힘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김기현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조수진 최고위원, 장예찬 최고위원, 이철규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 당원대회와 홍문표 도당위원장의 취임을 한목소리로 축하했다. 주요 행사로는 정진석 의원 특강에 이어, 당기 전달식, 홍문표 도당위원장 취임사, 내빈·기초단체장 축사, 11개 당협별 청년·여성 대표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 압승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선과 선동정치로 사회적 갈등과 국민 분열을 꾀하고 퍼주기식 포퓰리즘으로 미래 세대 희망을 약탈하는 세력에게 다시는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내년 총선에서 충청권 압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충남 전 당원이 하나되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당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훌륭한 인품으로 충남도민의 오랜 존경을 받아온 홍문표 도당위원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당도 알고, 지역도 알고, 조직의 최고 전문가인 홍문표 위원장이이끄는 충남도당 이라면 내년 총선에서 충남 전석 당선이라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 며 “총선 승리만이 정권교체의 완결판”임을 강조하며 충남 당원들을 응원했다. 끝으로 11개 당원협의회 청년, 여성 대표는 “국민분열, 이권카르털 세력과 당당히 맞서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고 전 당원이 하나되어 안보가 튼튼한 나라, 민생을 보듬는 나라, 노력한 사람이 대가 받는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강조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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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재난극복특별위원회 구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7일 충남의 재난피해 대응과 지역 복구활동을 위한 재난극복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일주일 동안 이어진 폭우로 충남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그동안 사망과 부상 등 7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으며, 300명이 넘는 인원이 침수와 제방 붕괴로 대피했다. 또한 산사태와 도로·건물 침수 등 시설 및 산업부문 피해가 572건이 확인 되고 있다.   이와 같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충남도당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도민분들의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이번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위원회는 ▲상임위원장으로 김정섭 전 공주시장을 임명하고 ▲공동 특별위원장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돈곤 청양군수를 임명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오인환·김기서·김명숙 충남도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11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들을 위원으로 임명해 각 지역위원회도 재난극복에 참여 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된 재난극복특별위원회는 수해지역 복구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와 성금모금, 민원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재난에는 여야가 없다는 마음으로, 도민들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은 돕고 지원할 것은 지원하며 피해의 최소화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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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2023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위원장 선출 연석회의 개최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오늘 7월 12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충남도당위원장 선출 논의를 위해 충남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에는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의원, 아산갑 이명수 의원, 서산태안 성일종의원, 홍성예산 홍문표의원, 천안갑 조미선 위원장, 천안을 이정만 위원장, 천안병 이창수 위원장, 논산계룡금산 최호상 위원장, 당진 정용선 위원장이 참석했다.   도당 선출과 관련하여 당을 알고, 지역을 알고, 조직을 잘 아는 분이 내년 총선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이에 부합하는 홍성예산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4선)을 차기 충남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홍문표의원은 “내년 총선은 충청권의 아들인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좌우할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충청권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죽기 살기로 뛰어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 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당은 도당위원장 선출과 관련하여 후보자 등록 공고를 거쳐 후보자가 1인인 경우 도당 운영위원회,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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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간담회, 충남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 개정 요청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5일 10:00시,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하 충남카포스)과 조합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조철기·안장헌·이지윤 충남도의원, 충남도당 관계자, 충남카포스 이운상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조합에서는 친환경 차량의 확대에 따른 자동차정비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1인 영세소상공인이 대다수인 자동차전문정비업체 종사자의 일거리 감소,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차량 편의장치 등에 따른 정비교육과 정비 장비 구비의 어려움 등의 애로사항들을 건의했다.   더불어 충남 관내에만 1600여개(비조합원 포함)의 자동차정비 종사자들이 변화된 정비환경에 적응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전기차 정비 위한 시설 및 장비 마련 지원 ▲전문정비 사업자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 친환경 차량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 환경친화적 자동차 표준정비방법 및 표준정비시간의 조사, 연구 지원 등을 담은 충남 자동차정비 지원 조례 개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사항들을 전달받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시민들의 삶의 불편한 점을 잘 듣고 국가정책 또는 지방정책으로 만드는 것이 정당의 고유의 역할 중 하나다.”라며, “자동차 정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현재 걱정하는 바를 15개 시·군의원과 도의원들에게도 전달하여 함께 공유하고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운상 충남카포스 이사장은“친환경 차량의 보급이 확대가 되고 있지만, 정책이 확대에만 초점이 맞춰 있고 차량의 사후관리인 정비에 대한 부분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며, “국민의 발인 교통수단을 자동차정비업에서 잘 책임질 수 있도록 교육과 유통 등 지원책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여러 직능 단체들의 건의사항들을 청취하고 정책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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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홀대,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전세사기’ 등 공동 대응 뜻 모아
      윤석열 정부의 충청권 무시와 홀대,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제정,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전세사기 피해 대책 등 충청권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충청권 4개 시·도당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들은 20일 08:00 국회 본관에서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충청권 현안에 대해 서로 힘을 모아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산공항과 대전 유성대로-화산교 연결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의 이행이 불투명해진 상황, 지지부진한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 건립, 강원-충청-호남 연결 강호축의 핵심 '오송연결선 구축의 사실상 공약파기, 임기내 완료가 불확실해진 경부·호남선 도심구간 지하화 등 충청의 아들이라고 표방을 하면서 취임 1년이 지났음에도 충청을 홀대하고 무시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외에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및 전세사기 피해 대책, 공들여 확보한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둘러싼 반목과 갈등,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 움직임,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충청권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충청 출신 대통령을 배출했음에도 충청이 무시당하고 있다. 조단위의 예산이 드는 영남과 호남의 공항은 예타를 면제하고 500억대의 서산민항은 예타에서 탈락하고 육사의 충남 이전은 중장기과제로 전환되어 사실상 공약이행이 어렵게 되었다.”라며 尹정부의 충청 홀대를 지적하고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로 어민과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을 옹호하고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역사가 심판 할 것이다."라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홍성국 세종시당 위원장은 “기약없이 늦어지는 국회규칙 제정을 더는 두고만 볼 수 없다. 충청권 공조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고, 균형발전을 위한 총력을 모을 때”라고 밝혔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사업인‘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가 최종적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 오송연결선이 국토부의 기본설계에서 제외되어 강호축 실현에 차질이 생겼고, 윤 대통령이 수도권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발표하여 충북 반도체산업 소외 우려가 크다. 충북도당이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하겠다.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당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은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인선을 둘러싼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조직위가 법정기한 내 출범하지 못하고 국제적으로 망신만 사고 있다.”고 지적하고 “윤 대통령의 행정수도 공약도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충청의 아들이라던 윤 대통령이 충청권을 업신여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당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충청권 현안들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했으며, 다음 충청권 시·도당위원장 정책협의회는 정기 국회가 시작되기 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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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0
  •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서명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일 16:30시,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및 수산물 수입 반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민서명운동본부’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문진석(천안갑) 국회의원, 오배근 홍성예산지역위원장과 지방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복기왕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어떻게 하면 5천만 국민이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오염된 수산물을 먹지 않을 수 있는지 걱정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일본의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는 반인륜적이고 반인류적인 행위이며 가장 가까운 나라인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 절대로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진석 국회의원은 “일본의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시, 먹지 않을 수 없는 오염된 소금이 가장 문제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도의원 대표로 발언한 오인환 충남도당 수석대변인은 “원전오염수 해양투기는 핵 쓰레기를 방류하는 것과 다름없다. 핵 쓰레기의 위협을 막을 수 있도록 꼭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충남도당은 이번 발대식 이후 11개 지역위원회별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출퇴근 시간대 피켓팅 홍보전도 진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와 수산물 수입 반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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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남’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26일(금) 15:00, 아산터미널웨딩홀(8층)에서 당원과 함께하는 전국순회 민주아카데미 ‘이기는 민주당 Again 충남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당 교육연수원과 충남도당이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1부 명사특강과 2부 토크콘서트, 피켓 퍼포먼스, 당원과 소통시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총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명사특강에는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 :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강연자로 나섰다.   이해찬 고문은 윤석열 정부의 1년을 무지와 무능의 F학점이라고 평가하면서, “내년 총선이 참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못 이기면 어떻게 되겠습니까.”라며, “진실하고 절실하고 성실한 심정으로 충남도민에게 다가가 충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토크콘서트는 정봉주 교육연수원장이 사회를 맡고,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 천안갑 국회의원, 정춘생 교육연수원 수석부원장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윤석열 정부 1년, 총평 ▲대일 외교 현안과 문제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 ▲尹, 간호법 거부권 행사 ▲현 정권의 충남 홀대 이슈 ▲충청권 충선승리 전략 등을 주제로 집단 토크를 진행했다.   패널로 나선 복기왕 위원장은 현 정권의 충남 홀대론에 대해“윤석열 대통령이 충청의 아들이라고 하면서 표만 받고 먹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인다.”고 평하며, “조 단위의 예산이 들어가는 영남과 호남 지역 공항 들은 예타 면제로 추진을 하면서 예산이 530억 정도만 드는 서산공항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예타에서 탈락하고 사업이 무산되었다. 이것이 홀대가 아니고 무엇이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이기는 민주당 Again’은 전국을 순회하며 당원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충남도당은 부산, 강원, 전남, 광주, 경기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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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7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회, 윤석열 정권 1년의 실정 규탄 대국민 홍보전 선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회는 19일(금) 11:00,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윤석열 정권 1년의 실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대국민 홍보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규희 천안을지역위원장, 최영미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 홍보소통위원장, 충남도당 상설위원장,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규희 위원장의 인사말, 김선태 충남도의원의 충남도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 촉구 발언,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의 공공의료 인력 확충 노력 촉구 발언, 김영란 당진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장의 규탄발언, 성명서 낭독, 홍보전 선포와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소통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간 발생한 경제의 추락과 민생의 어려움, 외교와 안보의 불균형, 민주주의의 후퇴를 규탄했으며, 책임지는 사람 없는 이태원 참사 사건과 노동조합 건폭몰이 강제수사, 전세사기 사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을 들며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도외시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진척이 거의 없는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사항 들을 언급하며, 충청의 아들이라 표방하는 대통령이 충남을 홀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최영미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장은“지나가는 사람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모두가 살기 힘들다고 한다. 이런 때일수록 유능한 정치가 필요하다.”라며, “유능한 정치란 바로 시민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는 것이라 믿기에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대국민 홍보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이번 행사의 계기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회는 22일 아침 천안, 아산, 당진을 시작으로 26일 예산, 논산, 공주, 보령까지 △방사성 오염수 방류 규탄 △ 추락한 경제 △공공의료 인력확대 △민생은 민주당 등의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집중 릴레이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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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1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민생톡!톡! 2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정책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8일(금)‘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이란 주제로 민생톡!톡! 2호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규희 천안을지역위원장, 민주당 소속의 광역·기초의원들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구형서 충남도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서정기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대표가 ‘회복적 정의가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후, 맹정호 전 서산시장, 심순희 충남도교육청 생활교육팀장, 한정도 천안교육지원청 학폭위 소위 위원장, 이순실 충남청소년진흥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김연 정책특별위원장은 “드라마 더 글로리와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이‘엄벌주의 강화’라는 비판을 받는 상황에서 교육적 해결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복기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사건이 국민을 더욱 분개하게 했던 것은 사과와 반성이 없는 뻔뻔한 모습 때문이었다”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들이 이어지고 제2의 정순신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학교폭력 근절의 최종 해결은 행정심판이 아니며, 교육적 해결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 구조가 바뀌고 인식이 전환되야 한다.”며 ,“오늘의 토론회가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기 대표는 발제를 통해 “학교폭력 대책이 점점 엄벌주의로 가고 있다. 그러나 효과가 있었냐 하면, 통계상 학생 1만명 당 학교폭력 발생 건수의 큰 변화는 없었다.”며 엄벌 중심 학교폭력 대책의 효과성에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순수한 가해자와 순수한 피해자 많지 않기에 엄벌은 오히려 소송을 증가시키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악순환을 일으킨다. 교육적으로 해결 가능한 일들도 소송전으로 가고 있다.”문제점을 집고,“처벌이 피해자를 절대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옳고 그름을 따지는 해결 과정에서 서로 주는 고통이 10배가 넘는다.”고 처벌 중심 문제해결에 대한 부작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한 해결 대안으로 △갈등 조정을 통한 당사자 중심 피해와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피해자와 가족 치유 프로그램 강화 운영 △잘못한 당사자가 실제적 성장과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교육적 개입 등을 제시 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교사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현 학교폭력 신고와 처리 제도가 보완이 필요함을 인식했으며, 학교폭력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사법적 정의가 아닌 회복적 정의가 필요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정책특별위원회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중앙당에 정책으로 건의하고, 내년 총선의 공약과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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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9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3일(월) 19:00, 천안 축구센터 다목적홀에서 ‘홍보소통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박주민-한준호 국회의원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준호 중앙당 홍보위원장(고양시을 국회의원),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이정문 국회의원(천안시병), 박주민 국회의원(은평구갑),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 최영미 충남도당 홍보소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지역홍보소통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홍보소통위원회와 당원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지역위원회 홍보소통위원장들이 검찰독재와 굴욕외교 등을 깨부수겠다는 의미의 송판격파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진촬영, 축사, 임명장 수여, 토크콘서트,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위원장은 축사에서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떻게 민주당을 홍보하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홍보하면서 국민과 소통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며, “충남도당의 홍보소통위원회가 충남도민에게 더욱 다가가고 당원분들과 함께하는 소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당 최영미 홍보소통위원장은 “계절은 봄날이지만 아직 우리는 진정한 봄날을 맞이하지 못했다. 홍보소통위원회가 촘촘하게 사람들의 마음에 홍보의 씨앗을 뿌리겠다.”며,“우리 함께 잘 가꾸어 내년 4월 아름답게 꽃피는 더불어민주당의 봄날을 맞이하자.”고 총선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이후, 마지막 순서로 뭉쳐야뜬다 시즌3 박주민-한준호 국회의원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한준호 의원이 언론개혁을 주제로 필요성과 문제점을 짚으며 언론개혁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박주민 의원이 대한민국의 성장의 빛과 그림자, 한계에 대해 설명을 하며 그 해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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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지방 공공의료인력 확보 방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천안산경실련과 함께 24일(금) 오후 2시, 천안 축구센터에서‘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지방 공공의료인력 확보 방안’이란 주제로 제1회 민생톡톡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문진석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 신동현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와 15개 시·군의 충남도당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토론회는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이 지역의료격차와 의대정원 확대방안에 대한 발제를, 박지훈 공주대 기획처장이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했다.   이후,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서해룡 보건의료 대전충남지역 부본부장, 염주노 단국대 미래융합연구원 교수, 이수희 천안아산경실련 정책위원장, 정병인 충남도의원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한 복기왕 위원장은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은 지방소멸과 직결된 문제로 국민의 건강권 보장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지금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로 지역간 의료격차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 정책특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남의 활동 의사수와 간호사수는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로 충남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오늘의 토론회로 충남의 의료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충분한 의견이 개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현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 펜데믹을 겪으며 공공의료 공백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실감하게 되었다.”며,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인력 확충은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에게 보편적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의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은경 국장은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사수는 OECD 국가 평균의 2/3수준으로, 국내 지역별 활동의사수의 격차는 최대 2.3배 차이가 나며 전국 부족 활동 의사수는 약 7만5천여명이 이른다.”고 우리나라가 처한 의료환경의 현상황을 집었다.   더하여 낮은 규모의 의대 정원 유지, 의사 부족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필수 진료과 폐쇄와 심각해지는 지역간의 의료격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대안으로 지역의사제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공공의대 설립, 권역별 공공의대 설립, 국립대 의대 소규모 정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지훈 공주대 처장은 “충남은 응급환자 전원조치 비율이 전국 최고 이며, 중증응급환자의 관내의료 이용률 전국 최하위로 원정 진료 비율이 심화되고 있다. ”충남의 의료체계 취약성을 지적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충남의 취약한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향후,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은 정리하여 중앙당에 정책으로 건의하고 선거의 공약과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민생톡톡 정책토론회는 충남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야 하는 정당으로서 민생에 정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이슈를 만들어 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도민의 삶과 맞닿아 있지만 부재한 정책에 대해 연속해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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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농어민에게 희망을, 이기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농어민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0일(월) 14:00,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농어민에게 희망을, 이기는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 이명구 충남도당 농어민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충남 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 충남도당 상설위원장·농어민위원회 당원 등이 참석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민주당이 농어업 중심지역에서 약세인 곳이 많다. 농어민발대식을 통해 우리의 작은 목소리지만 농어민에게는 크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며,“농어업정책 만큼은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의 생각이 농어업인의 미래 생각과 맞닿아 있다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당 이명구 농어민위원장은 “농어민기본소득 관철이 작은 소망이자 꿈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의 다리 역할을 하며 농어민과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윤석열 정부의 농어민 말살정책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투쟁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여성 농업인의 권리를 보장! 폐지한 충남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김태흠 도정은 즉각 재개하라 △농민에게 희망을! 양곡관리법 개정 방해하는 국민의힘 OUT!, 손피켓 퍼포먼스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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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윤석열 정부 규탄 성명서 발표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를 위한 결정인가! 일본에 무릎 꿇은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지난 6일 윤석열 정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의 해법으로 제3자 변제안’이라는 귀를 의심케 하는 굴욕적인 강제동원 피해배상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배상안은 침략자인 일본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고 친일본색을 드러낸 대일 항복외교나 다름없다. 국민을 보호하고 든든한 대변자가 되어주어야 할 정부가 국민께는 최악의 굴욕과 수치심을 안겨주고, 피해자들에게는 심한 모욕감을, 충청인에게는 부끄러움을 안겨 주었다.   오죽하면 강제동원 피해 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마저 “곧 굶어 죽어도 안 받아요. 어디 윤석열은 한국 사람인가, 조선 사람인가,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를 모르겠다”고 질타했겠는가.   국익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 항변하는데, 대체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를 위한 결단이란 말인가.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충청의 아들임을 내세웠다.   충청은 유관순 열사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며, 충남은 독립유공자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독립운동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충청의 아들이라면, 충청인의 몸속에 새겨진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제대로 계승해야 한다.   이번 제3자 변제안’은 특히 유관순 열사 같은 독립투사의 희생을 부정하는 처사이다.   그토록 윤석열 정부가 선의를 기대하는 일본은 강제동원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뻔뻔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도대체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과와 반성도 없는 가해자 일본을 위해 움직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대한민국의 국익을 챙기는 대통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친일매국정권 행태를 보이는 윤석열 정부에 분노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을 당장 철회하고 친일 굴종외교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가해자인 일본으로부터 사과와 반성,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받아내라! 하나. 강제동원 피해자와 심한 굴욕감을 느낀 국민들께 사죄하라!     2023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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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김기현 지지선언’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양경모 의원 등 22명은 3일(금) 충남도청 1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후보로 나선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당을 아우르고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당을 이끌 수 있는 후보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으로 안정과 통합, 포용을 통해 당과 국민의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김기현 당대표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동참한 의원은 다음과 같다.   ▲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22명)  양경모, 이완식, 이연희, 최창용, 신영호, 이종화, 박기영, 박미옥, 김옥수, 이재운, 신한철, 최광희, 윤희신, 편삼범, 이용국, 김석곤, 김복만, 고광철, 윤기형, 방한일, 김응규, 조길연,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Ⅰ)   우리 국민의힘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민주당의 의회 권력 횡포라는 험난한 산에 막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개혁들은 멈출 수 없으며 결국 그 개혁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다.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꼭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은 힘있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번 3.8전당대회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초석을 놓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국민의 절대 명령이며, 우리 모두의 숙명적 과제이기도하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를 이뤄낼 당대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담은 힘쎈 당대표를 우리는 반드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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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의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다수의 의석으로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다.   정권 교체를 이뤄냈지만 우리 국민의힘 앞에 남아 있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번 3.8 전당대회는 진정한 정권 교체를 위한 교두보라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극심한 여소야대 국회 지형을 극복하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이 일에 적임자는 오로지 김기현 후보뿐이며, 우리는 3.8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   국민의힘 당대표로서의 능력과 자질은 충분히 검증됐다. 김기현 후보는 당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을 이끌면서 정권 교체를 이뤄냈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큰 역할을 했다.   김기현 후보가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 적임자라는 점에 대해 깊이 있게 공감하며 지지 선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집권 여당과 정부는 합이 잘 맞아야 한다.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과 격의 없는 통을 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우리는 당의 화합, 나아가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유능한 김기현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거듭 밝히는 바이다.   실질적인 정권 교체와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위기감’과 ‘절박감’을 가지고 1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집권 여당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   김기현 후보는 일 잘하는 집권 여당을 만들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2023.2.28.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김광운 원내대표, 최원석 부대표, 김동빈 의원, 김충식 의원, 김학서 의원, 윤지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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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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