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응급상황 대처 교육 (심폐소생술) 사진.jpg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주소방서와 함께 본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심정지‧기도 폐쇄 등 민원인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표준화된 심폐소생술을 신속 정확하게 실시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공주소방서 서미연 소방장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적절한 응급조치를 교육받았다.

 

특히 심정지 환자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활용 실습을 병행해 효율을 높였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모든 직원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4분의 기적을 체험하며 앞으로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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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응급상황 대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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