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시정질문 현장방문 당진1동16test2159.JPG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제8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2021년 시정질문에 대비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창용 의장을 포함한 13명의 시의원들과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당진1동, 송악읍, 합덕읍, 신평면, 송산면, 고대면, 석문면 등 총 11개소를 방문해 당진시가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민원현장을 시찰했다.

 

 현장방문 1일차에는 남산공원과 송산도시계획도로(소로 1-804호선), 고대종합운동장을 방문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삼월리 회화나무를 방문하여 천연기념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보존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장고항 국가어항 현장을 방문해 국가어항 확장 준설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2일차에는 당진향교, 영랑사를 방문하여 화재에 대비한 목조문화재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서정초등학교 주변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백련막걸리 양조장을 거쳐 합덕역으로 이동하여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역세권 개발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 매립시설을 끝으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8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2021년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비하여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하여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최창용 의장은“이번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통해 당진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길 바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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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시정질문을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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