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여러 부서로 전화하고 시시비비를 가려가는 과정에서 건강 상태가 극도로 나빠졌다.
필자는 지난 3월 19일(금) 오후 충남도교육청에 전화했다.
2월 초 필자가 업무 때문에 우연히 전화했던 날이 금요일인데, 냄새가 나서였다.
예측한 대로였다.
행정 부재와 그로 인한 직원들의 불통을 다수 겪어야만 했다.
왜 그렇게 비밀이 많은지 아니면 숨기고 싶은 것이 있는지!
공무원의 현재 소재에 대해 국민, 도민이면 물어볼 수 있고,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다.
그런데 안 알려준단다.
규정이 그렇고 이유가 있어야 한단다.
앞으로는 혈압 올리면서 목청 높일 필요 없이 조용히 기사 쓸란다.